진주수목원역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열차시간도 많이 남았네요...(약 1시간가량..)
뭘할까? 고민하다.. 반성역까지 그냥 무작정 걸어보도록 합니다...
(맛폰 어플로 대략 거리재보니 30분가량이면 걸어갈 수 있다고 나오네요...ㅋ)
경전선을 따라 걷다가... 도로와 헤어지게 됩니다...
진주수목원역 주변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었는데..
점점 상가들도보이고.. 읍내?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진입합니다...
계속걷다보니.. 반성역이 나오는군요...
한 25분걸으니 나오는군요...ㅋ
시간이 조금 더 남아서... 근처 반성터미널 구경 및 편의점에서 점심도시락을 구입합니다...
(한 3시 10분경 됐는데.. 이 때까지 점심을 못먹은터라...ㅠ)
반성터미널인데요... 주로 읍,면지역 연결하는 시내버스들이 주로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20111220] 5. 반성역에서 #1271탑승.. 둘째날 마무리..ㅠ (0) | 201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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