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8. 7. 타이완 여행

[20180718] 7. 치진섬으로 이동... 해수욕장 구경...

그냥 직장인 2018. 9. 21. 00:28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오슝역에서 내려서... 이제 MRT타러 이동합니다..

목적지는 시즈완역...

 

둘째날 오후에는 치진섬 및 아이허강을 둘러보려고 계획했어요~

 

 

카오슝역 지하화공사 모습같아요...

아마 완공되면 타이베이역처럼 열차는 지하로 다닐듯 싶군요...

 

 

제가 갔을 당시 사용하던 카오슝역 역사사진을 한 컷 남기고..

MRT역으로 이동...

 

 

저는 이지카드 같은거 사지않았기에 승차권을 구입하고 게이트 입장~

 

 

사람들이 많다보니 카오슝첩운 홍선구간에서는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메이리다오역에서 귤선으로 환승합니다..

 

 

카오슝첩운도 스크린도어 등 설비가 잘 갖춰진듯 싶었습니다...

차량은 3량1편성으로 기억하네요...

 

 

귤선구간에서는 홍선보다는 널럴하게(?!)이용한 기억이네요..

어쨌든 무사히 시즈완역 도착...

 

 

시즈완역 역명이 나온 사진 한 컷 담고...

외부로 나옵니다...

 

 

시즈완역 출구쪽에서 스쿠터(?!)같은거 대여해준다고 호객행위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치진섬 둘러보는 관광객이 많다보니 그런듯 싶더군요..

 

저는 호객행위를 뒤로하고 그냥 걸어서 구산 페리선착장(Gushan Ferry Pier Station)으로 이동...

 

 

페리탑승해서 뒤쪽부분 사진을 담아봅니다...

스쿠터 탑승한채로 페리에 탑승이 가능하더라고요...

 

치진섬으로 가는 페리는 배차간격도 짧은편이고... 요금도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라그런지

제가 보기엔 지역주민들도 시내버스타듯이 이용하시는걸로 보였네요...ㅎㅎ

혹시 이용하실 계획이 있다면 큰 부담안가지고 오셔도 될 듯 합니다..

 

 

앞쪽부분에서 찍어봤습니다..

 

 

페리가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는 치진섬...

 

 

치진섬에서 하차...

 

 

치진 페리선착장(Cijin Ferry Station) 한 컷 담아봅니다...

이렇게보면 건물이 유럽쪽 느낌이 나기도하는거 같은...??ㅎㅎ

 

 

저는 스쿠터같은건 빌리지 않았으므로 걸어서 치진섬을 구경합니다..

 

 

조금 걸으니 해수욕장 도착...

해수욕장, 등대 등 위주로 둘러보신다면 굳이 스쿠터같은거 없이 도보로 둘러봐도 충분할거라 생각합니다..

(개개인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요...)

 

 

 

바다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지게하는 마법을 가진듯 싶어요...ㅎㅎ

그냥 보기만해도 좋네요...ㅋㅋ

 

 

 

 

 

한쪽에서는 모래작품 전시회도 진행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음료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여기서 음료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기분이 좋더라고요...ㅋ)

 

 

등대를 둘러보러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