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024. 12. 신규노선 정복 겸 이곳저곳

[20241226] 8. 충주역에서 무궁화호 환승 후 제천으로..

그냥 직장인 2025. 6. 28. 03:08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부내륙선 KTX 하차 후 승강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충주역의 경우 새로운 역사를 만들면서 임시역사를 이용하고 있으며,

승강장은 1~4번 승강장은 충북선 열차들이 5~6번은 중부내륙선KTX 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5~6번 승강장의 경우 고상홈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타고왔던 KTX-이음 열차가 판교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판교까지 운행하면서 서울접근성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얼떨결에 그냥 따라나왔더니 서쪽편 출구로 나왔습니다.

이전 방문했을때랑 풍경이 너무 달라서 다시보니 반대편 출구로 나왔더라고요..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차량을 가지고 왔을경우 이쪽으로 이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승강장도 바로 연결되어있었습니다.

 

 

어쨌든 다시 임시역사 안으로..

 

 

임시역사 내부 모습입니다.

말그대로 '임시'역사다 보니 기존 시설에 비해 부족하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갖출건 다 갖춰져있는 상태입니다.

 

 

임시역사 건물을 찍고 다시 승강장으로 갑니다.

 

 

8500호대 전기기관차가 반대편에서 지나갔습니다.

우리나라 화물열차 주력 기관차로 활약하는듯 합니다.

 

 

제가 탈 열차 도착

 

* 탑승 교통수단

- 무궁화호 #1709: 충주(16:21) -> 제천(16:49)

 

 

수도권을 연결하는 열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에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충주역만 봐도 간이역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있었죠..

 

 

제천까지 멀지않다보니 금방 도착합니다..

 

 

제천역 도착 후 승강장을 빠져나갑니다.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고 태백선 ITX-마음 열차를 기다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