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5] 3. 마카르트 다리를 건너 점심식사 등..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라벨 정원 관람 후.. 다음 장소로 온 모자르트 레지덴스..

모자르트가 7년간 살았던 곳이며, 이 시기에 처음으로 음악관련 직업을 얻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간단하게 관람... 내부 촬영 금지라 사진같은건 없...ㅠ(한국어 안내 그런건 없습니다..)

 

 

관람 후 잠깐 쉬면서 음료 한 잔...

독일도 그렇고 잘츠부르크도 그렇고 야외공간에서 음료, 식사를 하는게 자연스럽게 잘 정착되었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낭만? 같은 것도 느껴지고 좋았습니다..ㅋㅋㅋ

 

 

 

마카르트 다리... 저같은 솔로에겐 좋지 않은...ㅠㅠ

 

 

유람선도 보이네요...

 

 

 

시간도 적당히 된 듯 하여... 점심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장소는 슈테른브로이! 모자르트가 찾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아직 시간이 안되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일단 맥주 시켰고~!

 

 

메인으로 로스트포크 주문~!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이번 여행와서 음식 가리지않고 다 잘먹었던거 같아요...!

 

독일에서 학센도 그렇고 여기서 로스트포크도 잘먹었고요~!

딱히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는 메뉴인거 같아요!

 

 

 

 

식사 후 게트라이데 골목을 잠깐 봤습니다..(밥먹기 전 찍은 사진도 있긴해요..ㅋ)

 

여기 특징은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문맹들이 많던 중세때.. 사람들이 쉽게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고 합니다...

그게 오늘날까지 이어진거라고 하네요...

 

 

모자르트 생가! 노란 건물이 모자르트 생가라는데요...

볼트강 아마데우스 모자르트가 태어난 곳이라고 합니다..

한국어 안내도 활용이 가능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촬영이 안되어서 여기도 내부사진은 없...ㅠ)

 

저는 다음 장소인 잘츠부르크 성당으로 이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