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 이 글은 제 개인블로그와 일본철도연구회 카페에 같은 내용을 올립니다.
(제목 양식 등을 비롯하여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쿠라시키 미관지구로 가고있습니다...
옆에 뭔가 정감있다고 해야할까나?? 그런 느낌들어서 한 번 찍었습니다...
조금더 걸어가니 쿠라시키 미관지구 입구에 도착!
안으로 들어가면...
짜잔~ 화면에서 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일단 이쁜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 잔~
커피 한 잔을 시켜 휴식을 취합니다...
이제 2일차... 그리고 오전 조금 돌아다녔다고... 체력방전되기 직전...ㅋㅋ
여행이 즐거워도... 적절한 휴식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ㅠ
(하지만 2일 뒤 교토에서도 계속 돌아다니다가 카페들어가서 헉헉거렸다며...ㅠㅠㅋㅋ)
카페에서 차 마시고, 체력도 다시 충전시키고...
다시 쿠라시키 미관지구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뭔가 화려하지않은데... 그러면서도 평범하지는 않은...?
또한 그 속에서 편안함을 느껴주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주변에 이쁜 가게들이 많아요... 일본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을 잘 살린 것 같고요...
돈을 지불하고, 배를 타고 관람할 수도 있어요...
예전에는 운하(?!)처럼 쓰인 수로 같은데... 지금은 기능을 상실해다고 들었어요...(틀렸으면 지적부탁해요..ㅠ)
맛있는 것도 먹어보고, 즐겨볼 수 있는 곳 같아요...
사진에는 없지만, 인력거도 운영하는 것 같으니... 즐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물론 저는 그냥 걸어다녔습니다만...ㅋㅋ)
안내소 건물... 안내소 건물도 이뻐요~
료칸인지 식당인지 헷갈리던...??ㅠㅠ
찍고나면 비슷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실제 다니다보면 예뻐서 계속찍게 되더라고요...ㅎㅎㅎㅎ
그리고 쿠라시키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오하라미술관!
그냥 작은 미술관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고갱의 그림 등 뛰어난 작품들도 많이 있고... 쿠라시키 오면 들러야 할 곳입니다~
500엔을 지불하면 한국어음성가이드 기계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미술쪽에 모르는게 많다보니 음성가이드가 정말 많이 도움되더라고요...
모든 작품에 대한 내용이 있는거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갈 뻔한걸 자세히 알게해주고... 그 내용을 듣고보니 작품도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내부촬영금지라 내부사진이 없는건 양해를...ㅋ)
오하라 미술관 티켓을 끊으면 본관 포함 4곳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을 주는데....
저같은 경우는 본관관람으로도 돈이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각 건물로 이어지는 길도 예뻐요...
앞에 보이는 건물은 오하라미술관 분관!
관람을 마치고... 내부 둘러보며 여유를 즐기시는 것도 좋아요~
넓은 평상에 사진과 같은 풍경을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오하라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백조가족들 구경
마지막으로 들렀던 쿠라시키 이야기관~
입장료는 무료...(일부 유료시설이 있긴합니다...)
안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내부로 들어가면 쿠라시키 관련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쿠라시키 이야기관을 나오면서 쿠라시키미관지구 관람을 마칩니다...
제가 글재주가 별로 없고, 사실 지식도 많이 없어서 이렇게밖에 못쓰는데...
오카야마도 그렇고... 쿠라시키미관지구도 정말 좋았어요...
(그렇다고 다른 곳이 안좋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오카야마-쿠라시키 묶어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할 것 같아요...
관람을 마치고 쿠라시키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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