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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12. 여름내일로22

[20120606] 7. #164열차를 타고 서울로올라오며 마무리... 경부고속선 2단계개통으로 새로 영업을 시작하게 된 김천(구미)역입니다.. 애매한 위치때문에 고속선 역사 중 이용객 꼴지를 기록중이지만.. 인근에 조성중인 혁신도시가 잘 정착된다면.. 이용객 증대를 기대해볼 수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들어오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곳입니다.. 깔끔하고, 뭔가 틔인 느낌이 드는군요.. 여기서 바로 쭉 가면 승강장으로 연결됩니다..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대기공간이 있고요.. 앞에는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편의점, 핫도그전문점, 식당 등이 들어와있더군요..ㅋ 대기공간에서 탑승 할 열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기공간에서 나와서.. 오른쪽에보면.. 위로도 연결된 공간이 있는데... 아직 활용은 안하는듯 싶군요... (사진이 흔들렸네요..ㅠㅠ) 이제 열차타러 승강장으로 입장..! 서.. 2014. 5. 11.
[20120606] 6. 김천터미널.. KTX김천(구미)역으로 이동 김천역을 나온다음.. 왼쪽편에 보이는 육교를 건너가서.. 조금 걸으니 바로 터미널이 나옵니다..ㅋ 밤시간대라 그런지.. 내부에 사람은 그리 없었습니다.. (시내버스 승강장 쪽은 꽤 있더군요..) 좀 터미널이 낡은 것 같군요...ㅠ 리모델링 안하려나...??ㅋ 버스 시간도 얼마안남고해서.. 바로 승강장 나와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시내버스 타는 곳인데요.. 김천시내버스 상당수 노선이.. 여기를 기점으로 하는듯 싶군요... 저는 5000번 버스를 타고.. KTX 김천(구미)역으로 갑니다..^^ 형식은 좌석버스인데.. KTX역 리무진이라고 무려 우등을 넣어주는!! (근데 김천TR에서 탑승인원은 6명.. 그 중 2명은 김천시내에서 내리더라구요..ㅋ 2012.5.22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구미.. 2014. 5. 11.
[20120606] 5. 경북선의 저녁.. 시간이 약 1시간가량 남아 영주역에서 대기를 합니다.. 오른쪽이 뭔가 허전하다했는데.. 1년새 스토리웨이 위치가 바뀌었더군요...ㅋ 영주역 구경하다가...(그러고보니 영주역에 은근히 와본거 같네요...ㅋ) 열차탑승!ㅋ 저 시간대에는 저기 표시된 두 열차 뿐만아니라.. 안동으로가는 무궁화호(#1607)열차까지 겹치는지라.. 3분안에 3개열차가 모두 출발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역무원 분들도 행선지 말씀하시면서.. 승강장 안내에 열심이셨구요...ㅋ (뭐 서울역이나, 동대구역 같이 워낙 큰 역에서는 기본이겠습니다만...ㅋ) 경북선 하행 마지막열차 대기! 경북순환열차가 동대구->영주 #4410열차로 운행 뒤.. 영주->동대구 #4409 열차로 운행하게됩니다. 크게 보기 무궁화호 #4410 : 영주(1.. 2014. 5. 11.
[20120606] 4. 통리재를 내려오며 마무리준비를..ㅠ 버스에서 내려서.. 통리역까지 쭈~욱 걸어갑니다.. 흐릿하지만.. 통리역 표시가 보이네요...ㅋ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보니 통리역 등장.. 여객열차 이용할 날이 얼마 안남은 역이기도하죠...(솔안터널...) 내부 모습이에요.. 들어가서 왼쪽편에 매표창구가 있고.. 이렇게 대기공간이 있지요...(근데 아주머니들... 매너는......;;;;) 시간표가 흐릿하게 나왔는데...ㅠ 열차는 하루 13회+2회(주말열차) 정차하고 있어요.. 영동선 열차(영주방향)는 모두 정차하고요.. 태 태백선(청량리방향)열차는 하루 3회 정차하고 있어요..(청량리에서 오는건 하루 2회) 통리역 경우 보시다시피 승강장폭이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열차가 거의 들어올 때 쯤되서야.. 출입문을 개방합니다.. 그리고 역무원님이 계속해서 통제.. 2014. 5. 11.
[20120606] 3-1. 통리재를 넘다... 도계터미널에서 1시15분 출발차를 타야하는데.. #3422 화물열차를 잡고나니 19분정도?? 나한정역 빠져나오자마자 버스가 바로 옵니다... (까딱하다가 일정 꼬일뻔한..ㅠㅠ) 버스는 엄청난 경사의 통리재를 넘습니다... 이런식으로 700m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니 답사하시는 분들은.. 완행버스를 적극 활용합시다!ㅋ (단, 완행버스가 몇 편 없으니 시간 잘맞춰야한다는거.. 직행은 그래도 편수가 꽤 되지만.. 나한정, 흥전 등에 안서고 바로 통리로가요..) 통리에서 하차! 통리역으로 갑니다.. 2014. 5. 11.
[20120606] 3. 나한정역.. 스위치백을 기억하다.. 버스에 내려서 나한정역에 들어가니... 바로 청량리행 #1638 무궁화호 열차가 스위치백 구간에 진입합니다.. 천천히... 스위치백진입해서 흥전역으로 향하는... 역무실로 들어가서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습니다..^^ 역무원님께서 이쪽에서 포인트로 잡으라고 알려주네요..ㅎㅎ 조금 기다리니 청량리발 #1631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옵니다.. 얼마뒤면 이런모습도 볼 수 없겠죠....ㅠ #1631열차가 지나가고나니.. 지나가는 열차가 한동안 없는지라.. 주변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천조차장발 동해행 #3431열차가 1시간넘게 지연먹고 들어옵니다... 원래는 11시40분경 지나가야하는데.. 연착한지라.. 운 좋게 잡을 수 있었네요.. 저 멀리... 통리재를 넘은 영암/화성고속 차량이 내려오네요.... 2014. 5. 11.
[20120606] 2. 도계터미널... 원래는 걸어가려 했었으나.. 열차가 연착하는 바람에.. 혹시나하는 마음에 바로 택시잡아탑니다..ㅋ 버스 출발까지 약 10분가량 남기고 도착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MT가는 듯한 학생들이 보이네요..(부러워라..ㅠㅠ 저도 저 시절이 있었는데.. 아아..ㅠㅠ) 승강장으로 가니.. 삼척까지 운행하는 좌석버스가 대기하고있네요...ㅋ 같은 삼척으로 가나.. 좌석버스/시외(완행)버스 간 요금차이가 좀 있더군요.. 물론 구간요금도 (포스팅 최초 작성시점...) 4000원가까이 나오는...(이 때 좌석이 4000원보다 조금 아래고, 시외가 4000원보다 조금 더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탈 태백행 완행버스가 들어오고.. 정시에 출발!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솔안터널로 보이는 곳도 발견.. 5분만에 나한정도.. 2014. 5. 11.
[20120606] 1. 마지막날! 스위치백을 잡으러 출발! 어제 저녁에 일찍잔터라.. 충분한 수면을 취한뒤?? (11시 30분안되서 잠들었다가.. 6시반에 일어났으니...ㅋ) 일어나서 세면을 하고.. 마지막날 여정준비를 합니다..^^ 체크아웃을하고 맞이방으로...ㅋ (체크아웃이래봤자.. 잘썼다고 인사한마디가 전부지만요..ㅎㅎ) 떠나기 전에 정면샷 찍고! 열차를 기다립니다.. 제가 탈 #1672 열차도 전광판에 되네요...ㅋ 게이트가 열리고.. 입장! 건너편에는 안동발 청량리행 새마을호 #1072열차가 대기중이네요.. 제가 타는 #1672열차가 출발하고 약 15분뒤에 출발합니다.. 저 멀리서.... 열차 등장!! 크게 보기 무궁화호 #1672 : 안동(08:11) -> 도계 (11:10) 열차 내부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편입니다.. 그래도 나들이가시는 분들.. 2014. 5. 11.
[20120605] * 안동 월영교 구경~ 짐을 정리하고 월영교 구경을 위해.. 역 밖으로 나옵니다. 자전거를 빌리려했는데.. 곧 해가진다고 안빌려주네요..ㅠ 결국 걷기로...ㅋ 팔지말라면 좀 팔지말고 말 좀 쳐들어라!(주어없다.) 이제 월영교를 향해 슬슬 걷기시작합니다..ㅋ 낙동강을 따라 조금 걸으니 안동댐이 나오고요... 옆으로는 열차가 지나가네요...ㅋ 또 하나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군요...ㅋ 계속걸으니 월영교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 40분가량 걸은듯 싶군요... 이제 거의 다 온 듯 싶습니다...ㅋ 여기서도 열차사진 한 컷! 월영교 입장! 경치가 아주 그냥....ㄷㄷㄷㄷ 이제 슬슬 해가 지고... 월영교에도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야경이 더 멋있는거 같군요!ㅋ 월영교 구경하면서 폼 좀 잡아보고자? 근처 카페에서 팥빙수를... 2014. 5. 11.
[20120605] 6. 청량리로 이동, 그리고 안동으로... 이제 안동으로 가기위해.. 청량리역으로 갑니닷! 덕소행 전동차를 탔는데... 351x63편성... 수인선 뛰어야 할 차가 지금도 중앙선 알바뛰고있네요...ㅋ (사진 찍을당시만해도 개통이 한 달도 안남은 시점인데....) 청량리역 하차... 제가 탈 #1607열차 출발까지 약 1시간가량 남았습니다.. 역시나 ITX-청춘 편수가 제일 많네요...ㅋ 청량리역도 역시나 북적북적ㅋ 안동행 무궁화호를 타고.. 오늘 마지막 탑승일정을 시작합니다! 크게 보기 무궁화 #1607 : 청량리(15:00) -> 안동(18:40) 개량화 된 구간에서는 정말 미친듯이 달립니다..ㄷㄷ 잠깐 인터넷PC를 썼는데... 빠른속도로 달려 흔들리는데다가 , 역방향까지.....ㅡㅡ 양평역에서 강릉발 무궁화호(#1638)열차와 마주칩니다.. .. 2014. 5. 11.
[20120605] 5. KTX-산천을 타고 다시 서울로.. 10여분을 기다리니.. 용산으로 가는 KTX-산천이 들어옵니다.. 크게 보기 KTX-산천 : #704 서대전(12:28) -> 용산(13:27) 여수에서 올라오는 열차인데.. 내부자리는 거의 차있는상태... 대전조차장을 통과하여.. 고속선으로 슬슬 진입.. 회덕분기점...ㄷㄷ 천안논산고속도로 개통전만해도 상습정체구간으로 유명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고속선구간이라 시원스럽게 달립니다...ㄷㄷ 가끔은 300Km로 달리고있는거보면.. 아직도 현실인가?하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열차는 오송->천안아산 구간을 빼면.. 대부분 290대 속도를 유지합니다.. 오송역을 300Km 가까운 속도로 통과.. 전라선 KTX경우 오송역에 한 편도 정차를 안하는데.. 잘한 결정이라 봅니다.. 아직 오송역 수요가 많은 것도 아니.. 2014. 5. 11.
[20120605] 4. 새마을과함께 호남선을 달리다.. 광주지하철에서 나와서.. 광주송정역으로 올라오니.. 바로 새마을시간이라.. 승강장으로 진입! 바로앞엔 부전행 무궁화가!! (하루 1왕복하는 경전선 완주열차이죠.. 물론 시간도 오래걸리는..ㅠ) 승강장 건너가니 바로 용산행 새마을호가 들어옵니다.. 몇달전만해도 PP가왔는데.. 이제는 기관차견인 열차가 오네요... (근데 EL냅두고 왜 DL이......;;;;) 크게 보기 새마을 #1102 : 광주송정(10:10) -> 서대전(12:16) 내부는 내장재개조가 깔끔하게 이뤄졌습니다.. 차량자체가 오래된지라 낡아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요..ㅠ 마주오는 KTX를 뒤로하고 출발! 오늘 아침로 레일락...ㅋ 이번엔 제육볶음이네요...ㅋㅋ 먹을만한 반찬도 많고 나름 괜찮네요...ㅎㅎ 어제먹은 닭다리살과 비교시 과일만 있.. 201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