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 이 글은 제 개인블로그와 일본철도연구회 카페에 같은 내용을 올립니다.
(제목 양식 등을 비롯하여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고시마추오 역의 신칸샌 개찰구 모습입니다...
카고시마역 출발하는 신칸센 열차가 보통 시간당 2~3편가량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편수가 줄어드는 시간대도 있지만요...ㅋ
옆에는 재래선 개찰구가 있습니다...
카고시마본선(센다이~카고시마), 닛포 본선, 열차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고시마추오역을 빠져나옵니다...
카고시마 중심역 답게 사람들도 많은 편입니다...
저는 덴몬칸으로 이동하기위해 전차를 타러 옵니다...
전차 2대가 연달아 왔네요...ㅎㅎ
카고시마 시영전차는 이용객도 꽤 되는 편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몇몇 지자체들이 트램도입을 검토하는 곳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여러 사례를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는듯 합니다...
카고시마추오 역의 상징(!?)격인 관람차도 찍어봅니다...
카고시마 시영전차 탑승...
카고시마추오역에는 2계통 전차가 들어옵니다...
덴몬칸에 금방 도착했습니다~
지나가는 전차를 찍어보고... 덴몬칸으로 들어왔습니다...
아직 조금 빠른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조금은 한산한 느낌..?
오후되면 사람들 많아지겠죠??
정보의 도움?을 받아 무쟈키에 도착...!
백곰이 반겨주네요~ㅎㅎ
시로쿠마가... 우리식으로 바꿔서 말하면 백곰이라고 알고있어요~
유명한 가게로 알고있는데... 일찍와서 그런지 한산하네요...
저야 감사합니다~ㅋ
대표메뉴격인 시로쿠마 빙수를 주문...!
저는 혼자왔으므로... 작은 사이즈를...ㅋ
주문한 빙수가 나왔습니다~
흔히 알고있는 팥빙수는 아니고... 우유빙수라고 하면 맞을까요??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단 것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더 생각을 하셨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진짜 달거든요... 뭐 저야 단거 좋아해서 잘먹긴했는데...ㅋㅋㅋ
원래 쇼핑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지라... 목적인 시로쿠마 빙수를 맛보고... 전차를 타러왔습니다..
사실 전차타러 오면서 잠깐 가게 한 곳에 들리긴했는데... 물건 사지는 않았네요...(끌리는 물건도 없었고...)
평일 오전시간대지만... 사람들이 꽤 많네요...
카고시마 교통의 중심역할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 카고시마추오역으로 돌아와서...
이부스키로 가기위해 특급 이부스키노타마테바코 열차를 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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