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1] 1. 분당선 청량리행 타고 청량리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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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니는게 조금 안좋게 보일 수도 있지만은...

답답함 해소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일정 최소화하고, 먹을 때 빼놓고는 거의 마스크 착용하고, 혼자다녔습니다.

 

강릉으로 갈 때는 강릉선 KTX 열차를 이용했습니다.

강릉선 KTX열차타러 청량리역으로 가야하는데.. 분당선 시간이 맞아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분당선은 대부분 왕십리까지 운행하며, 청량리역으로 가려면 왕십리에서 1회 환승이 필요하지만...

일부 몇몇 열차들은 청량리역까지 운행합니다.

 

분당선 청량리역 처음 운행 할 때는 주말운행을 안했지만...

지금은(20.05.31. 기준)은 주말에도 운행을 하더라고요.. 평일보다는 적긴하지만요..

 

 

전체 운행횟수에 비하면 정말 적은 편수이긴하지만..

청량리역도 분당선 노선안내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청량리행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량리행에 대해 어느정도 홍보가 된 모양인지..

열차 내에 사람들이 어느정도 탑승하고 있었으며, 왕십리에서도 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왕십리역 정차 후 청량리역으로 갈 때.. 평면교차를 합니다..

 

 

분당선 운행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열차 같습니다..

 

 

마지막역인 청량리역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광판은 제대로 나왔는데... 찍다보니 짤린거 같습니다..ㅋ)

 

 

약 45분가량 달려서 청량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이 열차는 금방 수원행으로 운행하는듯 합니다..

 

내리기 전부터 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운행간격이 꽤 긴데도 불구하고..(저 날은 휴일이라 하루 5편만 운행합니다.)

분당선 청량리역 운행이 어느정도 홍보가 된 것 같았습니다..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을 보니 해당 승강장은 분당선만 사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하루 몇 회 운행 안하지만 분당선 안내표시가 다 되어있습니다..

 

 

승강장에서 나와서보니.. 분당선, 경춘선 이용안내가 있습니다..

 

청량리역에 분당선, 경춘선열차가 운행하지만..

횟수가 많지 않다보니 시간표 확인은 필수입니다..

 

분당선 수원행의 경우 주말/공휴일에는 딱 1번 운행합니다..(2020.05.31.기준)

 

 

광역전철쪽 개찰구입니다..

광역전철쪽이 2홈4선 사용하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ITX-청춘 승객들 위해 QR코드 개찰기도 갖춰놓았습니다.

 

 

옆쪽(2번) 출구로 나와서 한 컷..

운행중인 노선/열차들이 많아서 그런지 표시된게 많네요...ㅎㅎ

 

 

선로쪽으로 한 컷...

 

 

이제 강릉선 KTX 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