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1] 3. 잠깐의 강릉 구경~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릉역 승강장에서 나와서 찍은 모습입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한쪽 출입구는 막혀있네요...

 

 

강릉역 출발 열차를 안내하는 전광판입니다..

대부분 KTX열차입니다.. 물론 KTX수요가 많기도 하고요..

또한 열차운행이 개편되면서 강릉역 들어오는 일반열차는 모두 동해역까지만 운행합니다..

 

 

경강선 역사들 특징 중 하나가..

다른 역들과는 다르게.. 매표창구가 사무실처럼 안으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강릉역도 고객지원실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고, 이쪽으로 들어가서 업무처리를 하는 형태같았습니다..

일본철도보면 미도리창구 그런 느낌이랄까요?

 

 

강릉선 KTX 개통이후 강릉지역 철도이용객이 꽤 늘어난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도 북적거리고요...

저도 그랬지만 확실히 가까워진 영향으로 일정에 대한 큰 부담을 덜 수 있는거 같습니다..

 

 

KTX를 타고 오는 관광객이 많아진 영향인지 한쪽에는 렌터카 회사들 창구가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KTX를 많이 이용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수호랑, 반다비가..ㅋㅋ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ㅋㅋ

 

 

강릉역 사진 한 컷... 이렇게 보니 웅장한 느낌..ㅋㅋ

원형형태라 한바퀴 쭉 돌 수도 있을꺼 같은..ㅋㅋ

 

저는 잠깐의 강릉역 구경 후 택시타고 안목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바다..ㅋㅋ

날씨 좋았는데 마침 제가 사진찍을 때 약간 흐려졌는지...ㅠㅠ

 

 

바다 구경 잠깐하고.. 젤라또 먹으러 갔습니다..ㅋㅋ

순두부 젤라또가 유명하다는거 같았습니다..(저 건물은 젤라또로 올린 건물인건지..??ㅋㅋ)

 

 

젤라또 메뉴.. 대략 4천원 안팎 같았습니다..

 

 

저는 순두부젤라또, 인절미젤라또를 먹었습니다..

순두부 젤라또는 바닐라같으면서도 두부느낌이 나는 맛이랄까요?ㅎㅎ

인절미 젤라또는 인절미 콩고물이 조금 느껴지는거 같으면서도 독특한 느낌?ㅋ

 

 

사진처럼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저도 그랬고요..ㅋㅋ)

 

 

아니면 실내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해변가에서 순두부젤라또 먹으러 오는길보면 이렇게 골목길을 지날 수 있는데..

정겨운 느낌이 묻어나는...??ㅎㅎ

 

 

 

다시 해변가로 왔습니다..

이번에는 사진이 좀 잘(?!)나온거 같은??ㅋㅋ

 

 

안목해변 왔으니 커피를 안 마실 수 없기에..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도 마십니다..!

 

 

얼떨결에 1층에 앉았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차가 바다를 가리는 모양새라.. 2층으로 올라갔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은..?ㅠㅠ

 

 

잠깐의 구경을 마치고 터미널 이동을 위해 버스타는 곳으로 이동..

 

 

동해상사고속 노선들 이용이 가능한 것 같았어요...

안에는 시간표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제가 미리 파악했던 시간표와 다른...ㅠㅠ

게다가 제가 타려고했던 버스는 약 10분 전에 출발... 아오....ㅋㅋㅋㅋ

 

다음에 안목해변 오면 일단 여기와서 사진찍어놓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ㅋㅋ

 

 

어찌해서 버스타고 교보생명(?!)쪽으로 와서 완승했습니다..

 

 

가는길에 보여서 찍었는데...

기회가 되면 여기 놀러가봐도 재미있을거 같은..ㅋㅋ

 

 

그래도 늦지않게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