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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11

[20201022] 2. 강릉역에서 동해산타열차 탑승!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릉역으로 이동하기위해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동해산타열차 출발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여행하면서 아침시간을 여유롭게보낸 흔치않은 케이스인듯...?ㅋㅋ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 202번 버스를 탔는데.. 기존에는 나름 배차가 나쁘지않던 노선이던데.. 코로나 영향인지 감축운행으로 인해 시간표 확인이 필요한듯 싶더라고요.. 어쨋든 시간맞춰 탑승하여 강릉역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몇 달 전에도 오고, 어제도 왔던 곳...ㅋㅋㅋ 평일 오전시간대지만, 나름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더라고요.. 저는 열차시간까지 1시간가량 남아 잠시 대기..... 2020. 12. 6.
[20201021] 4. 밤의 정동진 구경하기!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리로 열차를 타고 정동진역에서 내렸습니다. 지나가보는건 여러번 해봤지만.. 내리는건 처음입니다..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막상 제대로 구경은 못해봤거든요.. 바다와 가까운 기차역, 일출명소로 유명한데.. 이걸 증명이라도하듯.. 바로 앞에 바다가 있습니다.. 중간에는 레일바이크 선로도 있고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18시쯤 되었는데도 벌써 어둑어둑 해지는... 정동진역 구 역사를 찍어봤습니다. 지금은 직원들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열차를 보내고 승강장을 빠져나옵니다.. 구 역사 옆에 건물이 있는데.. 이쪽에 정동진역 맞이방.. 2020. 11. 25.
[20200628] 7. 영동선의 간이역이었던.. 도경리역!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해서 도경리역에 도착했습니다.(이 사진은 떠날때 쯤 찍은거..ㅋ) 택시요금은 대략 7,000원 정도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도경리역에 한 번 꼭 오고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현존하는 영동선 역사 중에 가장 오래되었으며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뮤직비디오 배경으로도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A9olaeQBvI 혹시나 잘 모를까봐 행선지 말할때 '도경리'라고 이야기했는데.. 기사님께서 바로 도경리역을 말씀하시던..ㅋㅋ.. 2020. 7. 8.
[20140506] 6. 거대한 솔안터널을 앞둔 동백산역... 이제 여행기도 끝이보이는........ㅋ (주말에만 깔짝깔짝 거리다보니...ㅠㅠ) 철암역 주변구경을 마친 뒤 동백산역으로 이동합니다. 동백산역은 솔안터널 공사로 선로가 이설되면서 통리역 기능을 받아 여객영업도 시작했습니다. (개업일 자체는 꽤 오래된...??ㅋ) 태백역~철암역~동백산역~태백역 순환버스가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중이니 요 구간 이동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출처 : 다음지도 http://map.daum.net) 시내버스-좌석버스 번갈아오는거 같던데... 좌석버스가 걸렸네요... 차종은 로얄미디 좌석형.. 태백시내버스는 영암/화성쪽에서 담당하고 있어요.. 이 버스를 타고가다보면 백산역을 지납니다.. 태백선의 종점역이나 여객수요도 별로 없었고 지금은 열차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보통 태백선.. 2014. 8. 24.
[20140506] 5. 관광으로 다시 살아난 철암역! V-Train타고 철암역에 하차... 철암역 승강장에 있는 V-Train 표지판인데.... 사진촬영장소로 인기 좋더라고요ㅎㅎㅎㅎ 1번 승강장쪽에는 O-Train 정차표시...ㅋ O-Train, V-Train 운행 전까지만해도 철암역은 저 승강장 한 곳에서 상,하행 모두 처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철암이 여객수요가 많은 역은 아니었기에... 철암역 1번승강장의 모습입니다.. O-Train, V-Train 운행으로 확실히 달라진 철암역입니다.. 사실 이전까지 2,3번 승강장은 사용도 안하는거 같았고... 막아놓았거든요... 2011년 6월 말쯤에 내일로 여행할 때 담아둔 철암역 사진입니다.. 이 때만해도 철암역은 사람도 정말 별로 없었고... 차내발권역으로 바뀌면서 승차권단말기도 철수한 상태였죠.. 지.. 2014. 8. 9.
[20140506] 3. V-Train타고 비동승강장, 양원역으로~! V-Train 탑승하러 승강장 입장!! 사실 이번여행 목적 중 하나기도 했고요....ㅎㅎ(관광열차들... O,V,S-Train 모두 탑승하기~ㅋㅋ) 중부내륙열차 V-Train에 대해 잠깐 설명하면요... 오지중의 오지인 영동선 지역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열차입니다. 백두대간 협곡의 모양을 본따서 V-Train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V-Train은 영동선 분천역 ~ 영동선 철암역 구간을 왕복운행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V-Train 설명 나무위기 V-Train 설명 석포역 경우 운행경로 상에 있긴하지만 정차하지는 않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불필요한 승차를 막기위한... 포스팅하면서 설명을 하겠지만... O-Train과 함께 주변지역 관광, 경제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도 했습니다. 철암역 경우 여객수요가 줄.. 2014. 7. 12.
[20140506] 2. V-Train의 시작점 분천역! 열차는 영주역에서 약 1시간여를 달려서 분천역에 도착!! 연휴기도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차...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다음지도 http://map.daum.net) 영동선 분천역입니다.. 지방노선들 상당수가 그렇듯이 분천역도 인구감소, 다른 교통수단 발달 등으로 갈수록 이용객이 줄고 있었던 역입니다.. 하지만 2012년에 O-Train(중부내륙순환열차), V-Train(백두대간협곡열차) 정차역이 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이용객도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사실 역사모습도 관광열차 운행에맞춰 새로 깔끔하게 단장~ㅋ 멀리~ V-Train, O-Train 정차표시가 보이죠...ㅎㅎ 요건 좀 더 큰 표시ㅋㅋㅋㅋ 분천역은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역이기도합니.. 2014. 6. 29.
[20140506] 1. 마지막날.. V-Train 만나러 가는 길... 어느새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아쉽아쉽...ㅠㅠ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다음지도 http://map.daum.net) 오늘 시작은 영주역에서 시작합니다... 그러고보니 철도교통의 요지라그런지... 저도 여행하면서 영주만 여러번 지나간 것 같군요...ㅎㅎ 하루 숙박하기도하고...(이번에도 영주에서 1박했죠...ㅋ) 그냥 환승으로 지니가보기도하고... 다음에 기회된다면 아예 영주만잡고 관광지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마지막 날 일정은 무궁화호 #1672 열차타고 분천, 분천~철암 V-Train탑승.. 그리고 태백 살짝구경하고 O-Train타고 서울로 오는 것이며... 이걸로 이번 여행이 끝나게됩니다...(그리고 다음날 바로 출!근!ㅠㅠ) 영주역에.. 2014. 6. 21.
[20120606] 4. 통리재를 내려오며 마무리준비를..ㅠ 버스에서 내려서.. 통리역까지 쭈~욱 걸어갑니다.. 흐릿하지만.. 통리역 표시가 보이네요...ㅋ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보니 통리역 등장.. 여객열차 이용할 날이 얼마 안남은 역이기도하죠...(솔안터널...) 내부 모습이에요.. 들어가서 왼쪽편에 매표창구가 있고.. 이렇게 대기공간이 있지요...(근데 아주머니들... 매너는......;;;;) 시간표가 흐릿하게 나왔는데...ㅠ 열차는 하루 13회+2회(주말열차) 정차하고 있어요.. 영동선 열차(영주방향)는 모두 정차하고요.. 태 태백선(청량리방향)열차는 하루 3회 정차하고 있어요..(청량리에서 오는건 하루 2회) 통리역 경우 보시다시피 승강장폭이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열차가 거의 들어올 때 쯤되서야.. 출입문을 개방합니다.. 그리고 역무원님이 계속해서 통제.. 2014. 5. 11.
[20120606] 3. 나한정역.. 스위치백을 기억하다.. 버스에 내려서 나한정역에 들어가니... 바로 청량리행 #1638 무궁화호 열차가 스위치백 구간에 진입합니다.. 천천히... 스위치백진입해서 흥전역으로 향하는... 역무실로 들어가서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습니다..^^ 역무원님께서 이쪽에서 포인트로 잡으라고 알려주네요..ㅎㅎ 조금 기다리니 청량리발 #1631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옵니다.. 얼마뒤면 이런모습도 볼 수 없겠죠....ㅠ #1631열차가 지나가고나니.. 지나가는 열차가 한동안 없는지라.. 주변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천조차장발 동해행 #3431열차가 1시간넘게 지연먹고 들어옵니다... 원래는 11시40분경 지나가야하는데.. 연착한지라.. 운 좋게 잡을 수 있었네요.. 저 멀리... 통리재를 넘은 영암/화성고속 차량이 내려오네요.... 2014. 5. 11.
[20120606] 1. 마지막날! 스위치백을 잡으러 출발! 어제 저녁에 일찍잔터라.. 충분한 수면을 취한뒤?? (11시 30분안되서 잠들었다가.. 6시반에 일어났으니...ㅋ) 일어나서 세면을 하고.. 마지막날 여정준비를 합니다..^^ 체크아웃을하고 맞이방으로...ㅋ (체크아웃이래봤자.. 잘썼다고 인사한마디가 전부지만요..ㅎㅎ) 떠나기 전에 정면샷 찍고! 열차를 기다립니다.. 제가 탈 #1672 열차도 전광판에 되네요...ㅋ 게이트가 열리고.. 입장! 건너편에는 안동발 청량리행 새마을호 #1072열차가 대기중이네요.. 제가 타는 #1672열차가 출발하고 약 15분뒤에 출발합니다.. 저 멀리서.... 열차 등장!! 크게 보기 무궁화호 #1672 : 안동(08:11) -> 도계 (11:10) 열차 내부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편입니다.. 그래도 나들이가시는 분들.. 201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