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시 1번 버스를 타고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스테이션으로 이동했습니다.
목포역에서 1번 버스를 타면 북항스테이션까지 한 번에 올 수 있어서그런지
목포역 버스정류장에도 안내를 하더라고요..
이 날 목포다니면서 1번 버스만 여러번 탄 것 같아요..ㅋㅋ
북항스테이션이 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올라갈 때도 엘레베이터를 이용한..ㅋ
북항스테이션 내부로 들어갔는데...
인기가 많다고해서 사람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코로나+평일 영향인지 한산하더라고요..
저는 미리 인터넷에서 예매를 했기에 무인발권기에서 바로 발권했습니다.
가격은 크리스탈 캐빈이 27,000원인가? 이정도고, 일반 캐빈은 좀 더 저렴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약간 할인받을 수도 있더라고요...(제가 구입/탔을때 기준..)
내부 상점도 많아서 대기를 하게 될 경우
나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저는 바로 탑승하러 이동했습니다.
저는 바다를 좀 더 보려고 크리스탈 캐빈을 이용했어요!
뒤의 빨간색이 일반캐빈, 하얀색이 크리스탈 캐빈이고..
크리스탈 캐빈은 일반 캐빈 대략 2~3대당 1대정도 오는듯 했어요..
탑승때도 크리스탈 캐빈, 일반 캐빈 따로 줄서고요...
크리스탈 캐빈의 큰 특징이.. 이렇게 아래도 다 보인다는겁니다!
제가 탄 캐빈이 유달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목포 시내가 한 눈에 들어와요!
우리가 출발한...(사실 크리스탈 캐빈에 저 혼자 탔음..ㅋㅋㅋ)
북항스테이션을 바라보고 한 컷 찍었어요..
이렇게보니 금방 높은 곳까지 올라온...
크리스탈 캐빈이라 이렇게 아래도 다 보여요..!
해질떄 쯤 타면... 낙조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 진짜 아름다워요!
개인적으로는 해질때쯤 탑승해서 낙조 구경하고, 다시 돌아오면서 야경보면 좋을듯 해요!
목포 시내의 모습을 다시 한 컷!
유달산 스테이션 도착...
왕복티켓의 경우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중간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이용코스 등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돌아올 때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잠시 하차했습니다.
유달산 스테이션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목포 앞바다를 건너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보는 경치가 끝내줘요..ㅎㅎ
목포대교의 모습도 한 눈에 들어오고요!
크리스탈 캐빈이다보니 밑으로 지나가는 배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낙조를 보면서 목포 앞바다를 건너면..
고하도 스테이션 하차..
왕복티켓을 가지신 분들도 일단은 내렸다가 다시 타야합니다..
저는 내린김에 고하도전망대 구경하러 이동합니다..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조금 있더라고요...
근데 그 경사를 올라가면 바다를 보면서 산책이 가능해요!
바다 구경하면서 산책하는... 평상시 쉽게 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해봐요!
고하도 전망대 도착...
1층에는 카페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 전망대, 전시공간 등이 있어요..
저는 일단 1층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
앉아서 혼자서 분위기를 잡아봅니다..ㅋㅋㅋ
앉아있는 사이에 해가 거의 지더라고요... 어떻게보면 진짜 순식간에 사라진거같은..ㅎㅎ
(금방 어두워졌더라고요..)
음료를 마신 뒤 위로 전망대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제가 실력이 안되었는지 멋진 풍경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어요..ㅠㅠㅠㅠ
근데 진짜 올라와서 구경할만 하더라고요...
다만 제가갔을때는 가을이라 그런지 날이 은근 쌀쌀하던... 바람도 좀 불고..ㅠㅠ
경치 구경 후 다시 고하도 스테이션으로 내려갑니다..
건너편의 야경...(사진 퀄을 죄송..ㅠ)
고하도 스테이션 도착..
야경보러 오는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산해서 놀란...ㄷㄷㄷㄷ
북항 스테이션으로 이동할 때도 크리스탈 캐빈에 저 혼자 탑승..ㅋ
야경 구경하면서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잠시 하차했습니다..
유달산 스테이션 하차 후 경치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찍어보는...ㅋㅋ
다음에 오게돤다면 낮에와서 구경해봐도 좋을듯 했습니다..
조형물...ㅋㅋ
유달산에서 보는 야경인데...
그냥 멋지다는 말밖에 안나와요..ㅋㅋㅋㅋ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다시 캐빈에 승차..
북항스테이션으로 가면서 시내야경을 보면서 찍어봤어요..
유달산 스테이션 지나고나서 시내야경이 펼쳐지더라고요...
사진으로는 제대로 못담아냈지만... 야경을 구경하는 것만해도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어요..
북항스테이션 도착 후 하차...
이제 목포에서 기본적인 일정을 마무리하고...
목포역가서 락커에 맡겨놓았던 짐 찾고, 쑥꿀레 사서 숙소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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