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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7. 독일+잘츠부르크 여행

[20190723] 6. 퓌센에서 돌아오는길.. 그리고 저녁식사

by 그냥 직장인 2019. 12. 30.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퓌센, 슈방가우에서 구경일정을 마치고 퓌센역으로 이동합니다..

 

 

그냥가기 아쉬워서 사진 하나 더 남겨봤습니다..

 

 

버스가 자주있는 편은 아니기에 시간표확인하고 오셔야하나...

사람들이 많을 수 있기때문에 미리미리 움직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나름 일찍왔는데도 이미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버스시간이 아닌데...

빈차가 오더니 사람들을 태우더라고요.. 임시차개념으로 넣은듯한데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ㅋㅋ

 

 

퓌센역 도착 후 승강장으로 입장...

 

 

승강장에도 사람들이 많아요..ㅋㅋ

다 같은 열차를 기다리는거같은...??ㅋㅋ

 

개인적으로는 기차로 대략 2시간정도 걸리니 당일치기 기차여행으로도 좋은 곳 같습니다..ㅋㅋ

 

 

* 이용열차

BRB 62722 : 퓌센(18:05) -> 뮌헨 중앙역(20:05)

 

열차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1등석자리를 찾아서 이리저리 움직였네요..ㅋㅋ(패스활용해야죠..ㅋㅋ)

 

 

올 때는 몸이 피곤한 탓인지 퓌센으로 갈 때보다는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ㅠ

 

 

Pasing역에 온걸보니 뮌헨 중앙역에 가까워졌나봅니다..

 

 

열차에는 종착역 뮌헨 중앙역에 도착한다는 안내가...ㅠ

 

 

열차에서 내리면서 오늘 '관광'일정은 마무리...ㅋ

하지만 저녁도 먹어야하기에 아직 남은 일정은 있습니다..ㅋㅋ

 

 

갈 때 처럼 조금 더 들어가야하는 승강장에 도착해서...

역사 내를 조금 걷습니다..

옆에는 사철소속으로 보이는 열차가...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네요...

ICE 3 차량을 비롯하여 여러 차량들이 보이네요..

 

 

여행하면서 보기만하고 타보지는못한 ICE 1 차량...

 

저는 내부 구경 마치고 저녁식사하러 아우구스티너 켈러(Augustiner-Keller)로 이동합니다..

 

 

뮌헨 중앙역에서 조금 걸어서 도착...

다른역으로 이동하라는 안내도 본거 같은데... 뮌헨 중앙역에서도 걸어서 갈만한 거리인듯 합니다..

 

수도사들이 맥주를 제조하면서 출발한 곳이라는데...

여기가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라고 하네요...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사진에 있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뒤로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 있어요...

그런데 그 넓은 공간에서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ㅋㅋ

 

저는 혼자였기에... 다른 자리에 합석하는 형식으로 어렵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개인적으로는 예약을 해놓고 가시는것을 추천하는...??

 

 

어렵게 잡은 자리에서 식사주문을 했고... 맥주가 먼저 나왔습니다..

이렇게 아우구스티너 맥주를 즐깁니다..ㅋㅋ

사진에 보이는게 양이 꽤 되더라고요...ㅋㅋ

 

 

그리고 메인메뉴격인 오리와 돼지고기 요리가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맥주도 좋았고요..

 

뮌헨쪽 오신다면 여기 오시는 것도 추천추천..ㅋㅋ

 

 

 

밤이되니까 더 분위기가 나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독일은 여름에 해가 늦게지더라고요..ㅋㅋ 제가 뮌헨 중앙역에 도착한게 대략 20시쯤입니다..ㅋㅋ)

 

 

식사를 마치고 아우구스티너 켈러에서 나옵니다..

 

 

숙소로 돌아가면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