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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7. 독일+잘츠부르크 여행

[20190723] 4. 점심식사 후 노이슈반슈타인 성 관람

by 그냥 직장인 2019. 12. 27.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지정된 시간에 들어가야하므로...)

점심식사를 먼저 해결하러 내려왔습니다..(사실 이 사진은 식사 후 찍은거..ㅋㅋ)

 

 

독일에 왔으니 역시 맥주를...

이번에는 라들러?라는 맥주를 마셨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던 느낌이 납니다..

설명을 하라면 잘 못하긴하는데... 어쨌든 맛이 좋아서 기억에 남습니다..ㅋㅋ

 

 

그리고 소시지..ㅋㅋ

독일하면 소시지 떠오르는 분들도 많을텐데... 여기서 소시지를 많이 먹었죠..(저거 혼자서 다먹었음..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긴했는데...ㅋㅋ

보니까 알콜이 들어간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을 잘 확인합시다..ㅠㅠ

 

 

식사를 마치고 왔음에도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살짝 대기...

사진에 보이는 곳에 락커가 있고요..(무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헷갈리네요..ㅠ)

백팩 등 있는 경우 저 곳에 보관하고 입장할 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기장소? 근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여행하면서 볼 때마다 감탄이 나왔던 동네이기도합니다..

누군가에세는 일상이겠지만... 저한테는 자주 볼 수 없는 모습이기도하고요...

 

 

성쪽으로도 바라보고 한 컷 남겨봅니다..

 

 

이제 입장시간이 점점 다가옵니다..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면 됩니다..

 

밑에서도 적겠지만..

성 안으로 들어가면 끝나는게 아니다보니 조금 미리가서 기다리다가 시간맞춰서 입장하면 될 듯 합니다..

 

 

이제 성 내부로~

 

 

 

 

들어와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여기만 봐도 웅장함이 느껴져요~~ 공사하는 모습이 보인건 조금 아쉽지만 어쩔수없죠..ㅠ

 

이 성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는 여기 참고 부탁드려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50286&cid=43081&categoryId=43081

(네이버지식백과 사이트입니다..)

 

틀렸을수도 있지만.. 제가봤을때는 여기까지는 입장권없이 들어와서 찍을 수 있었던거 같았어요...

 

 

저기 모니터 등 안내를 보면서 기다렸다가...

자신의 번호가 나올때 입장하면 됩니다..!

 

내부에서는 가이드 안내에 따라 관람이 진행되며...

한국어의 경우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예약할 때 선택할 수도 있어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이용시 장소에 도착할 때에 맞춰서 안내멘트가 나오는 식이었어요...

 

나름 팁아닌 팁(?!)을 드리자면 내부 관람시 개인이어폰 지참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이어폰이 있을 경우 그걸 가이드기계에 꽂고 들으면 되는데..

없으면 가이드기계를 귀에 갖다대면서 들었던거 같더라고요...

 

 

건물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안되는지라 건물 내부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나름 표현을 하자면 멋있다는 표현이 생각나요..ㅋㅋ 괜히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거 같다는..?

기회가된다면 내부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는 다시 내려가려서 버스탑승 장소로 이동합니다..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가면서 노이슈반슈타인 성 사진을 남겨봅니다..

독일여행하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장소 중 하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일여행시 여기오는거 추천한다는..ㅋㅋ

 

 

 

계속해서 비슷한 멘트가 나오는거 같지만...

정말 멋진풍경들이 많았습니다.. 여기 여행을 더 기억남게 하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저는 버스타고 내려가서 알프제 호수 등을 구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