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4] 2. 추크슈피체 산악열차 타기!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크슈피체산으로 올라가기 위해 추크슈피체 산악열차를 타러 갑니다..

Garmisch-Partenkirchen역에 내려서 이곳으로 금방 올 수 있습니다.. 사실상 옆이라..

 

저기 보이는 건물쪽으로 가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갈 수도 있지만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바꾸긴해야합니다..ㅋ

 

왕복교통권을 구입해서 사실상 패스처럼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다만 왕복으로 1회만 이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는 식은 주의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승강장에 기다리니 열차가 도착!

 

 

천장에 노선도가 붙어있습니다..

 

 

살짝 오래된 느낌이 나는 열차내부입니다..

 

 

 

 

이런 풍경들은 정말 볼때마다 예뻐서..ㅋㅋㅋㅋㅋㅋ

 

아직 본격적으로 올라가기 전이지만 그래도 산악마을의 동화같은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도 드네요..

 

 

아까 열차를 계속 타는게 아니고 그라이나우(Grainau)에서 열차를 갈아타더라고요...

저는 모르고 멀뚱멀뚱 거리다 사람들 내리는거보고 후다닥 움직였네요..

다른 사람들 따라가서 다른열차로 환승!

 

 

이 열차를 타고 쭉 올라갑니다!

 

 

아이브제(Eibsee)호수의 모습입니다~

추크슈피체산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저 곳도 구경하게됩니다.

 

 

열차가 열심히 올라가다가...

 

 

Riffelriß역에 정차...

시간이 남았는지 여기에서 잠깐 구경할 시간을 주는듯 했습니다..

 

 

열심히 내려서 구경을 했습니다.. 높은곳에 올라왔다는게 실감이 나더라고요..

물론 더 높이 올라갈 예정입니다만..ㅋㅋ

 

 

Riffelriß역을 출발한 열차는.. 터널속을 달립니다..

산악열차의 느낌도 제대로 받는거 같기도하고요..ㅋㅋ

여름에 갔는데도 바람막이용 외투하나 가져온게 다행이다 싶을정도로 약간 쌀쌀한 느낌도 들었네요..ㅋ

 

 

터널을 열심히 달려서 Zugspitzplatt역에 도착!

 

 

Zugspitzplatt역을 나와서 케이블카 타기 전 구경을 조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