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19. 7. 독일+잘츠부르크 여행

[20190724] 1. 독일의 정상.. 추크슈피체를 향하여...

by 그냥 직장인 2020. 1. 12.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침은 호텔에서 먹습니다..

역시나 유럽식으로..ㅋㅋ(참고로 여행하면서 한국음식 한 번도 안먹음..ㅋㅋ)

 

근데 점점 한국으로 갈 날이 가까워지고 있기는 합니다..

이 날이 7월24일... 한국으로 가는 날은 7월26일..

일정도 이 날에 추크슈피체갔다오고, 다음날 잘츠부르크.. 그리고 그 다음날은 프랑크푸르트로 이동 후 한국으로...

 

 

역시 한 그릇에서 끝나지는 않습니다..ㅋㅋ

나름 이것저것 챙겨와서 먹습니다..

 

 

아침을 먹고 뮌헨 중앙역으로 왔습니다.. 남은 일정의 시작은 여기라고 봐도..ㅋㅋ

 

 

아침시간이라그런지 역시 사람들이 많아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도 그렇고, 뮌헨 중앙역도 그렇고...

승강장이 터미널식 구조라 그런지 대기실, 승강장 구분이 따로 없는듯한 느낌도 받았어요..

 

 

레일젯, 지역열차도 보이고..

 

 

IC열차와 ICE 1차량이 보이네요..

이번 여행엣 IC열차를 못타본게 아쉽긴합니다..ㅠ

 

 

이번 여행하면서 몇 번 탔던 ICE-T 차량도 보입니다..

(사실 남은 일정 중 ICE 탈 일이 마지막날 공항가면서 타는거 밖에는..ㅠㅠ)

 

뮌헨 중앙역 같은 곳에 잠깐만 있어도 다양한 열차들을 구경할 수 있는..ㅋㅋ

 

 

저는 조금 더 들어와서... 퓌센가는 열차탔던 승강장 근처로 왔습니다..

 

 

제가 탈 차량은 이거! RB등급의 열차입니다..

독일철도 442형 전기동차 차량입니다..

 

 

* 이용열차

RB 5413/5512 : 뮌헨 중앙역(8:32)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9:54)

 

두 열차가 같기 가다가 Garmisch-Partenkirchen역에서 분리가 되어서

각각 인스부르크 중앙역, Reutte in Tirol으로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사실 열차찾느라 좀 힘들었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안내를 제대로 못본탓인지 이 열차가 맞는지 어리버리하다가 탔네요..ㅋㅋ

 

 

다른 승강장에 대기하고 있는 열차들도 한 번 찍어보고요~

 

 

지역열차 RB등급이지면 이 열차에도 1등석, 2등석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앞쪽에 보이는 검은색(?!) 의자부분이 1등석, 뒤쪽으로는 2등석입니다..

 

 

1등석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저는 패스의 힘을 이용하여.. 1등석자리에 앉았습니다..

 

2등석쪽 상황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1등석쪽은 여유롭게 앉아갈 수 있었습니다!

 

좌석 차이도 차이겠지만 복잡할 때 1등석의 이점이 더 커지는게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S반열차와 마주하고요..

그러고보니 S반도 못타본..ㅋㅋㅋ

 

 

Garmisch-Partenkirchen로 이동하면서 멋진 풍경들을 구경합니다~

 

 

차량 내부는 여유로움...ㅋㅋ

밑에 테이블에는 지도같은게 표시되어있더라고요..ㅋㅋ

 

 

달릴수록 저 높은 산들이 가까워지는거 같은...??

오늘(7/24) 갈 곳이 3000m가까이 올라가는 곳이긴 합니다..

 

 

Oberau역에 정차한 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들을 보면서 열차여행의 재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Garmisch-Partenkirchen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열차에서 내려서... 산악열차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