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정1 [20120606] 2. 도계터미널... 원래는 걸어가려 했었으나.. 열차가 연착하는 바람에.. 혹시나하는 마음에 바로 택시잡아탑니다..ㅋ 버스 출발까지 약 10분가량 남기고 도착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MT가는 듯한 학생들이 보이네요..(부러워라..ㅠㅠ 저도 저 시절이 있었는데.. 아아..ㅠㅠ) 승강장으로 가니.. 삼척까지 운행하는 좌석버스가 대기하고있네요...ㅋ 같은 삼척으로 가나.. 좌석버스/시외(완행)버스 간 요금차이가 좀 있더군요.. 물론 구간요금도 (포스팅 최초 작성시점...) 4000원가까이 나오는...(이 때 좌석이 4000원보다 조금 아래고, 시외가 4000원보다 조금 더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탈 태백행 완행버스가 들어오고.. 정시에 출발!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솔안터널로 보이는 곳도 발견.. 5분만에 나한정도.. 2014.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