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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터미널2

[20140506] 7. 태백을 둘러보고 마무리 준비를... (약 3주만에 다시 재개하는...??) 1~2회 안에 끝날듯한데 계속 미뤄지다보니 여행갔다온지 4달이 흘러버린...ㅠㅠ 어쨌든 이전 여행기에서 이어집니다.. 짧다면 짧은 솔안터널구간 탑승을 마치고 도계역을 빠져나옵니다... 이제 앞으로 탑승할 열차는 이번 여행을 마무리지을 O-Train 하나 뿐.... 다음날 다시 일상이 시작되서그런지 짐 한가득 가지고오는 학생들이 은근 보이더라고요...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들인듯...?? 도계역 주변은 한산..... 하지만 이용객은 은근 있습니다! 경유하는 열차들이 모두 정차하는 역이기도 하지요... 저는 솔안터널구간 탑승이 목적이었기때문에 다시 태백으로가는 시외버스타러.... 물론 도계에서 다시 태백역으로가는 무궁화호를 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안맞는 관계로 그.. 2014. 9. 14.
[20120606] 2. 도계터미널... 원래는 걸어가려 했었으나.. 열차가 연착하는 바람에.. 혹시나하는 마음에 바로 택시잡아탑니다..ㅋ 버스 출발까지 약 10분가량 남기고 도착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MT가는 듯한 학생들이 보이네요..(부러워라..ㅠㅠ 저도 저 시절이 있었는데.. 아아..ㅠㅠ) 승강장으로 가니.. 삼척까지 운행하는 좌석버스가 대기하고있네요...ㅋ 같은 삼척으로 가나.. 좌석버스/시외(완행)버스 간 요금차이가 좀 있더군요.. 물론 구간요금도 (포스팅 최초 작성시점...) 4000원가까이 나오는...(이 때 좌석이 4000원보다 조금 아래고, 시외가 4000원보다 조금 더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탈 태백행 완행버스가 들어오고.. 정시에 출발!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솔안터널로 보이는 곳도 발견.. 5분만에 나한정도.. 201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