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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 7. 타이완 여행

[20180720] 6.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by 그냥 직장인 2019. 8. 31.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야시장 구경까지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타이베이역 근처에 숙소가 있다보니.. 이번에도 TRA 열차를 이용합니다..

 

 

내려가보니 아까는 못봤던거 같은데... 객차 모양을 바탕으로 시설물을 만들어놓은듯 합니다..

아이디어 좋은거 같네요..ㅋ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있어요...

 

 

매표창구쪽은 한산하네요...ㅋ

그래도 꽤 많은 열차들이 남았는지 전광판에 표시되는 열차가 많은거 같아요..

 

 

저는 쯔장하오 티켓을 구입해서 승강장으로 입장...

TRA(타이완 철로관리국) 열차들 기본요금이 높지 않아서그런지..

쯔장하오와 구간차 가격차이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더라고요...

 

 

쯔장하오 모양보고 승강장에서 대기...ㅋ

 

 

송산역 역명판 하나 남겼습니다..

타이베이 역까지는 6.4Km, TRA열차 이용하면 한 정거장입니다..

 

 

쯔장하오 열차 도착...(이용열차 정보 등 내역은 따로 안적겠습니다.)

 

 

빈자리에 앉아서 갑니다.. 어차피 한 정거장...ㅋ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티켓인증..!

 

 

한 정거장 구간이다보니 금방 타이베이역 안내가 나옵니다..

 

 

열차에서 하차...

 

 

타이베이 역명판 한 컷 남기고... 역을 빠져나와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합니다..

 

사실 이번 편은 지난 번 내용으로 묶기에는 지난 번 내용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고..

따로 분리하자니 짧은게 아닐까? 싶기도 했는데... 그냥 따로 분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