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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 7. 타이완 여행

[20180721] 1. 대만 국립고궁박물원 구경~!

by 그냥 직장인 2019. 9. 6.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사왔던 음료, 과일 등을 대충 먹었던거 같습니다...

사진 아무리 뒤져봐도 마지막 날 아침식사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ㅠㅠ

 

 

이번 여행 중 비가 안왔는데.. 마지막날 아침에 비가 내리네요...

출발을 언제할까 고민을 조금 하다가...

 

 

결국에는 그냥 출발~!ㅋ

짐은 맡기고 나왔습니다..

 

 

타이베이역에서 MRT타러 들어갑니다..

 

 

스린역에서 하차해서..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야합니다..

바로 가는 버스도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는 스린역에서 내려서 택시로 갈아탔습니다..

택시로 이동해서그런지 오래걸리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입장...

오픈한지 얼마 안된시간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한산한 느낌??

 

 

내부로 걸어들어와서 입구로 입장.. 들어오는 길만해도 꽤 되는거 같더라고요...ㄷㄷ

 

사진을 못찍긴했는데..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있어서 대여가 가능합니다.(유료이긴합니다..ㅋ)

 

저는 일단 여기서 유명하다는 취옥백채, 육형석을 보러 갔습니다..

 

 

자연 옥으로 배추를 조각해냈다는 '취옥백채' 입니다..

취옥백채, 육형석의 경우 남부분원으로 전시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운이 좋아서 두 작품 모두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도 한 컷...

 

 

또 다시 한 컷 남겼습니다..

 

 

이것은 동파육을 본따서 만들었다는 육형석입니다..

돌인데 뭔가 맛있게 생긴...??ㅋㅋ

 

 

 

이것도 여러 각도에서 찍어봤어요...

 

내부 식당에 위 작품들을 본따서 만든 메뉴가 있다는데...

다음에 가게된다면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ㅋ

 

또한 국립고궁박물원 간다면..

오픈하는 시간쯤에 가서 일단 위 두 작품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취옥백채, 육형석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다른 작품들도 많이 있어요...

 

 

국립고궁박물원 소장품이 너무 많아서 몇십년동안 겹치지 않고 전시할 수 있을정도라는 말을 들었어요...(진짜 맞나요?)

그만큼 엄청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위 사진들은 그 중 극히 일부라고 봐도 될 듯 싶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게 중국 중앙정부-지방정부 소식전달? 왔다갔다한 문서? 같은걸로 알고있어요...

당시 문서 등 보니 뭔가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또한 관람하실때... 체력도 신경써야하는게..

저같은경우 다니다보니 벌써 지쳐서 중간에 앉을곳 찾아서 쉬게되더라고요...ㅠㅠ

 

관람하시게 된다면 중요작품만 보고 빨리 나오던가

아니면 시간 여유롭게 잡고 관람에 시간을 다 쓴다던가 하는식이 좋지않을까? 싶어요...

 

물론 선택은 개인들 몫이겠지만요... 저는 그냥 개인생각을 적었을 뿐...ㅋ(강요생각 전혀 없어요..ㅠㅠ)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관람을 마치고 나왔어요...

오전시간대로 기억하는데... 벌써 사람들이 엄청 몰렸어요...(제가 입장할 때는 비교적 한산했던걸로 기억...)

 

관람을 마치고 국립고궁박물원 내부에 있는 식당(다른건몰로 기억합니다..)으로 이동해서 점심식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