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0] 4. 타이베이역 찍고, 송산역으로~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련 타이루거 관광일정을 마무리하고 열차에 탑승 할 준비를 합니다..

화련 올 때와 같은 것으로 보이는 양식으로 티켓을 주더라고요..

 

 

 

* 이용열차

#5931: 화련(17:30) -> 타이베이(19:41)

(전광판에는 Special 등으로 표기, 차량은 푸요우마(Puyuma)차량으로 운행)

 

화련 올 때와 같은 차량인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올 때와 마찬가지로 타이베이역까지 무정차로 운행합니다.

 

 

옆쪽에는 디젤동차 형식의 쯔장하오 차량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탑승해보고 싶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타이완 북쪽에서는 보는게 쉽지않은 열차 같더라고요...

전철화 되기 전까지는 남회선 구간 쯔장하오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탄 차량 내부의 모습...

사람들이 꽤 많이 탔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창가자리를 앉을 수 있었습니다..

무정차 열차이기에 빈자리 찾아 옮겼던걸로 기억하네요...ㅋ

 

 

열차타면서 푸요우마(Puyuma)차량도 봤어요...

여행하면서 여러번 타기도했고... 또 지나가면서 보기도 하네요...ㅋ

 

 

쯔장하오 디젤차량으로 보입니다..

 

 

푸콰이처 차량도 봤습니다!!

 

푸콰이처는 우리나라로 치면 과거 비둘기호 정도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대만에서로 하루 1왕복 정도만 운행하는걸로 알아서...

보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직접 타보지는 못했지만... 차량 사진을 찍는데는 성공했습니다!

 

또한 푸콰이처 차량 중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인도제 객차라고 하네요...

자세한 설명은 https://blog.naver.com/jbh701/221239480272 여기 참고 부탁드려요...

(저와 해당 블로그 주인과는 어떠한 관계도 없습니다. 굳이 관계라면 제가 그냥 이웃(서로이웃 아님!)으로 설정한거 뿐...?)

 

 

쥐광하오 등 사용되는 기관차도 봤습니다~

 

 

해도 이제 슬슬 지려고 하는지 어둑어둑 해지네요...

 

 

중간역들은 빠르게 통과...

흐리게 찍히기도 했고, 무슨 차량인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둥산역 통과... 이렇게 달리다보니...

 

 

타이베이역 도착... 현지투어 일정은 완전히 종료..

그리고 저는 여기서 하루 일정을 끝내지 않고 송산역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승강장 입장해서 구간차 타면 됩니다..

한 정거장이라 통과하는 열차 아닌이상 아무거나타도 큰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구간차 탑승..(이용열차 정보 등 내역은 따로 안적겠습니다..!)

 

 

단 한 정거장 입니다..ㅋㅋ

다른 지역에서 이동시 타이베이 첩운 이용할 수 있으나..

타이베이역에서는 구간차 이용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송산역에서 하차..

 

 

승강장에 열차/차량별로 정차위치 알려주는 표시 같은데... 괜찮은 방식인듯 합니다...

차량종류에 따라 정차위치가 헷갈릴 수도 있을테니까요...

 

 

송산역을 빠져나와서...

 

 

라오허제 야시장을 즐기러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