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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 7. 타이완 여행

[20180720] 5. 라오허제 야시장 구경~

by 그냥 직장인 2019. 8. 26.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이루거 협곡 관광을 마치고, 야간 일정까지 수행하려 라오허제 야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사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이라 뭔가 아쉬운 느낌도 들더라고요..ㅠㅠ

여행 할 때 마다 마지막날 전날 쯤이면 여행이 끝나가는 아쉬운 느낌이 떠오르는..ㅠㅠ

 

 

송산역에서 바로 나와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첩운(MRT), 기차역과 접근성이 좋은듯 합니다.

 

 

야시장 구경을 시작하면서 둘러봅니다..ㅋ(그리고 신나게 먹기..ㅋㅋ)

들어가서 얼마 지나지않아 우리나라 호떡같이 생긴 음식이 맞이해줍니다..ㅋㅋ

 

 

제가 보기에는 문어같은게 들어가는거 같아서 타코야키 비슷한거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실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대만식 소시지라고 불리는 샹창~!

이거를 그냥 놓칠수는 없으니...!

 

 

저도 하나 먹어봤습니다...(사실 여행기에서 빠지긴했는데... 푸롱갔을때도 먹어보긴 했어요..ㅎㅎ)

완전 맛있음...ㅋㅋ 한국에서 먹는 소시지랑 비교하면 단맛이 좀 더 느껴졌다는거??

대만오면 한 번 드셔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ㅋㅋ

 

 

닭교기 파는 곳 같은데요...

 

 

역시 그냥 놓치지 않습니다..ㅋㅋ

고기는 사랑입니다??ㅋㅋㅋㅋ

 

근데 제가 봤던 지파이랑은 다른거 같고요?? 지파이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면 끝..ㅋㅋ

 

 

우리나라 계란빵 같은걸 팔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던 스테이크 파는 가게...

 

 

역시 구입해서 맛있게 냠냠...ㅋㅋㅋ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ㅎㅎ

 

이게 타이밍 잘 맞아야하는게.. 제가 갔던 곳은..

한 번 구워서 여러개 담아주고, 다시 구워서 여러개 담아주다 보니...

내 앞에서 딱 끊기면.. 다음 고기가 구워질 때까지 추가로 기다려야하는...ㅋㅋ

 

그래도 저는 나름 짧게 기다렸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여기는 버섯같은거 팔았던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ㅋ

 

 

이제 신나게 고기를 먹었으니 후식겸.. 빙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망고, 딸기 등이 들어간 빙수를 시켰습니다..

대만에서 망고들어간 빙수는 웬만해서는 실패하지 않는 메뉴 같습니다..

 

여기 앉아서 빙수를 먹으며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열대과일 파는 상점 같습니다..

 

 

보기에는 소보로빵같이 생겼는데...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ㅋ

 

 

여러 과일을 파는 상점....ㅋ

열대과일 등을 많이 먹어볼 수 있는 점도 대만여행의 재미인듯 합니다..ㅋ

 

제가 갔을때 보니까..

꼭 야시장 아니더라도 편의점 같은 곳에서도 포장되어있는 과일을 사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거 같더라고요..

 

 

양꼬치 등 여러 꼬치가 있는거 같은 이 곳...!

 

 

저는 양꼬치를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가물가물해서 틀렸을수도..ㅠㅠ)

 

 

한자 잘 모르지만... 한국은 읽었네요..ㅋ

아마 한국관련해서 어필하면서 판매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아닌가요??ㅠㅠ)

 

 

지우펀에서 봤던 땅콩아이스크림을 여기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우펀에서 먹어봤으므로 여기는 그냥 지나갔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렸다가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오코노미야키 같습니다..ㅋㅋ

 

사실 사람들 줄서있고 하길래 뭔가?하고 봤다가 산건데...

맛있게 잘먹었어요..ㅋㅋㅋ

 

 

여기 과일파는 가게에서....

 

 

과일로 만든 음료를 구입~!(제 기억으로는 파파야 주스로 기억합니다..ㅋㅋ)

 

 

여기는 여러 꼬치 등을 파는거 같아요...

여기서 파는걸 먹어보지는 못하고 구경만하고 지나갔어요...

 

 

실컷 구경하고, 먹으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송산역으로 이동하여 숙소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