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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7. 독일+잘츠부르크 여행

[20190722] 1. 프랑크푸르트에서 뷔르츠부르크로 이동

by 그냥 직장인 2019. 10. 5.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뷔르추부르크, 로텐부르크를 거쳐 뮌헨으로 넘어가는 일정입니다..

즉.. 프랑크푸르트에서 마지막이고(비행기타러 다시 오기는합니다..ㅋ)

저 호텔도 마지막인셈....ㅋ

 

떠나기 전에 제가 썼던 숙소 사진 몇 개 찍어봤습니다..ㅋ

 

저는 혼자쓰는 방이었고.. 혼자쓰기에 크기같은것도 나쁘지 않았던 느낌이었습니다..

냉장고도 있었고... 에어컨도 있고...

주로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니 많은 시설이 필요없기도 했고요...

 

 

화장실도 따로 준비..

 

 

샤워실도 따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호텔을 떠나기 전... 조식 서비스 이용...ㅋ

열차시간 관계상 전 날보다는 조금 빠르게 움직였네요...ㅋ

 

 

프랑크푸르트에서 보낸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캐리어를 이끌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갑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금방 도착...ㅋ

제가 숙소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ㅋㅋ

 

 

상당히 바쁜 역 답게... 많은 열차들이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는...ㅋ

 

 

승강장에 들어가보니 전 날에 본 펜돌리노(ETR 610) 차량이 있는거 같아서 한 컷 남겨봤어요..ㅋ

 

 

이제 전광판을 다시 확인하고..

제가 탈 열차를 찾아서...ㅋ

 

 

* 이용열차

ICE 23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08:04) -> 뷔르츠부르크 중앙역(09:10)

 

열차가 도착...ㅋ

ICE-T 차량이며, 이번에도 제가 타는 구간은 250Km 넘는 구간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ㅠㅠ

 

제가 느끼기에는 우리나라 KTX가 기존선구간과 연계운행하듯이..

ICE도 기존선 구간과 연계하는 운행이 많았던거 같았어요...

 

제가 타는 ICE 23열차의 경우 도르트문트에서 오스트리아 빈까지 가는 열차로 알고있는데..

쾰른-프랑크푸르트 운행시 정차역보면 본 중앙역, 코블렌츠 중앙역 등 있는거 보면

고속선이 아닌 기존선으로 운행하는거 같았습니다..

 

 

(홈페이지 등에는 ICE 23열차가 빈까지 운행한다고 나와있는데 전광판 등에는 Passau까지만 운행한다고 나오더라고요...

자세히 아는 분 설명 좀...ㅠㅠ)

 

 

열차는 출발은....ㅋ 옆에 ICE 3 차량들이 보이고요...

 

 

여기는 RB열차로 보이는 2층차량이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는 ITX-청춘 제외하면 영업운행하는 2층 철도차량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열차는 Hanau 중앙역에 정차...

한 쪽에 작업차량? 화물차량? 등으로 보이는 철도차량들도 보입니다...

 

 

지나가는 풍경들이 예뻐서 몇 컷 남겨봤어요...ㅎㅎ

우리나라에서는 뭔가 보기 어려워서 그런가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제가 처음 유럽여행이라 그럴수도...ㅋㅋ)

 

 

 

이것도 지나가면서 찍은...ㅋㅋ

 

 

객실 나오면 보이는 모니터에 열차정보 등을 표시해주고 있어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홈페이지 등에는 ICE 23열차가 빈까지 운행한다고 나와있는데 전광판 등에는 Passau까지만 운행한다고 나오더라고요... 왜 그런건지 아시는 분은 설명 좀...ㅠㅠ

 

 

열차는 뷔르츠부르크 역에 도착...

 

 

다시 한 번 열차사진 찍고...

뷔르츠부르크 일정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