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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7. 독일+잘츠부르크 여행

[20190722] 6. 다시 뷔르츠부르크로...

by 그냥 직장인 2019. 11. 14.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텐부르크 구경을 마치고 다시 역으로 왔습니다..

열차시간까지 많이 남은건 아니다보니 일단 열차 탑승..ㅋㅋ

 

 

* 이용열차

RB 58904Rothenburg ob der Tauber(17:06) -> Steinach(b Rothenburg ob der Tauber)(17:20)

 

저는 다시 열차를 타고 Steinach(b Rothenburg ob der Tauber)로 다시 이동...

열차에 1등석은 없기때문에 저는 그냥 빈자리에 앉아서 왔습니다..

사실 탑승시간도 얼마 안되기도합니다...ㅋㅋ

 

로텐부르크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이 많은건지.. 열차 안은 나름 한산했던걸로 기억하네요..

 

 

Steinach(b Rothenburg ob der Tauber)역 도착...

 

당시 기억을 떠올려보니...

 

여기서 열차를 갈아타야하는데..

사실 원래계획은 Neustadt(Aisch)쪽으로 갈까 생각했는데..

열차 환승횟수 등 고려해서 뷔르츠부르크 경유해서 가는걸로 바꿨고..

 

최종 목적지 뮌헨으로 가기위해 ICE열차로 환승해야하는데...

어플 등으로 보니까 열차지연 등 문제도 있는거 같아서 탑승하는 ICE 열차도 이리저리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좌석지정비용은 늘어나고...ㅠㅠㅋㅋㅋㅋㅋㅋ)

 

* 이용열차

RB 58124Steinach(b Rothenburg ob der Tauber)(17:33) -> 뷔르츠부르크 중앙역(18:16)

 

저는 이 열차를 타고 뷔르츠부르크로 가기로 결정...

그래서 이번 제목도 '다시 뷔르츠부르크로...'라고 정했습니다..ㅋ

 

패스의 힘을 이용해서 1등석에 앉았습니다..ㅋ

열차는 이 때도 한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낮마냥 햇볕이 쨍쨍...ㅋㅋ

전에도 언급했듯이 해가 9시가 넘어서 지더라는..ㅋㅋ

 

 

뷔르츠부르크역에 도착...!

여기서 ICE열차로 갈아타는데... 시간여유가 조금 생겨서 승강장에서 나와봤습니다..

 

 

다시 온 뷔르츠부르크 중앙역..ㅋㅋ

저녁에도 사람이 많네요..

 

 

전광판을 보면 뮌헨으로 가는 ICE 681열차가 30분넘게 지연이 되어서...

당시 지연이 별로 없던 ICE 725열차로 좌석지정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면서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탈 열차까지 지연되면 어쩌지?하는 심정으로..

어플도 많이 봤던거 같네요..ㅋ

 

 

어쨌든... 정시도착해도 시간은 약간 여유가 있으므로.. 저녁먹을 겸 사진 속 장소로..ㅋ

제가봤을때는 우리나라 편의점 같은 역할을 하는듯한데...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역에는 다 있는거 같더라고요...

파는 품목도 다양해서 나름 유용하게 이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

 

 

저는 여기서 커리부어스트를 구입했어요...ㅋ

독일왔으니 커리부어스트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구입했는데..

맛도 괜찮았어요..ㅋㅋ 제 생각으론 간단하게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ㅋ

 

저는 이거 다음으로 ICE 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갑니다..

 

다른 편에 비에... 이번 편이 분량이 좀 짧은데...

다음편까지 같이쓰면 중간에 끊기는 그런데..

그렇다고 같이쓰기에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서 나눴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