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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7. 독일+잘츠부르크 여행

[20190722] 7. ICE 이용해서 뮌헨 도착!

by 그냥 직장인 2019. 12. 1.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용열차

ICE 725 : 뷔르츠부르크 중앙역(19:04) -> 뮌헨 중앙역(21:11)

 

뷔르츠부르크 중앙역에서 잠시 쉬었다가 ICE열차를 탑승합니다..

이 열차타고 뮌헨으로 갑니다..

더불어 여행 마지막때 공항으로 갈 때까지 이거이후 ICE 탑승은 없습니다...ㅠ(미리 스포??ㅋ)

 

 

열차 타기 전 한 컷 남기고...ㅋㅋ

 

 

열차에 탑승..ㅋ 저는 1등석 패스의 힘을 이용하여 이번에도 1등석에 앉았습니다.(물론 좌석지정에 드는 비용은 지불..)

ICE 3 차량을 이번 여행에서 여러번 탑승했습니다.. 하지만 ICE 3 중.. 최근에 들어온 407형은 한 번도 못타봤네요..ㅠ

 

차량 모니터에는 다음 정차역 등을 안내.. 속도는 고속선 구간이 아니라그런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닌듯 합니다..

 

 

여름의 독일은 해가 긴 듯 합니다..

몇 번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직도 해가 쨍쨍한듯한...?

 

 

현재위치 표시해주는거 볼 때마다.. 우리나라 KTX/SRT에도 도입했으면 괜찮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안한 1등석에서 하루 일정을 슬슬 마무리 합니다..

 

 

작은역들은 패스...ㅋ 제가 탄 열차는 뉘른베르크 중앙역, 잉골슈타트 중앙역 말고는 뮌헨 중앙역까지 정차역이 없습니다..

 

 

기존선 구간이지만 슬슬 속도를 높이기도합니다..

우리나라 KTX의 모습도 생각나고 그러네요...ㅋ

우리나라 KTX도 기존선 구간에서 다른열차들보다 조금 속도가 높은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열차는 곧 뉘른베르크 중앙역에 도착한다는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연계교통도 안내해줍니다.. 연계교통안내는 볼 때마다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다른 역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해는 여전히 밝은...ㅋ

 

 

지역열차로 보이는 차량들이 대기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우리나라 근교구간이나 지방쪽 수요낮은 구간에 저런 차량들 투입하면 괜찮지않을까? 싶으면서도...

해당구간 수요나 수익 등 생각하면 효과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뉘른베르크 중앙역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옆에 ICE 3 차량이 있네요..

 

 

뉘른베르크 중앙역 지나고 슬슬 고속선구간으로 들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고속선 구간에 들어오고나서 속도가 확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270Km/h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보면 실시간으로 속도를 계속 표시해주더라고요...

 

 

잉골슈타트에 오면서 고속으로 달리는 구간은 끝...! 다시 기존에 있던 노선으로...ㅋ

 

 

사철 열차도 만납니다~

Agils 소속 열차 같은데 잉골슈타트에서 울름구간 등을 운행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회사 열차이긴하지만.. 저도 다음날 퓌센으로 가기위해 사철이용 예정입니다..(독일철도패스로 승차가 가능..ㅋ)

 

 

자동차 수송열차로 보여서 한 컷 남겨봤어요...ㅋ

 

 

잉골슈타트 중앙역 탑승객을 위한 인사?ㅋ

 

 

남은 정차역은 뮌헨 중앙역 하나...!

 

 

이제 슬슬 해가 지려는듯 합니다..

풍경은 그냥봐도 예뻐요..ㅋ 뭔가 여유로워보이고요..

 

 

뮌헨 중앙역으로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21시가 넘어서야 어둑어둑 해지는... 독일의 여름??ㅋㅋㅋㅋㅋ

 

 

 

뮌헨 중앙역에 가까워졌는지 ICE 차량 등 여러 차량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뮌헨 중앙역 도착!

 

 

 

떠나기 전에 앞부분 사진 남겨줘야..ㅋㅋ

 

 

뮌헨에 들어왔습니다..ㅋ

이후 일정은 뮌헨에서 숙박하면서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