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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7. 독일+잘츠부르크 여행

[20190726] 1. 독일에서 마지막 아침..

by 그냥 직장인 2020. 1. 26.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보내는 마지막 아침입니다..

호텔 조식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여행을 다닐 때 마다 느끼지만 씁쓸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떠날 때는 참 설레고 좋았는데요..ㅋㅋ

 

 

마지막 날은 사실상 관광하는 일정은 없다시피하고...

물건들 좀 사고... 기차타고 공항가서 오는 일정 정도...?

그래도 물건사러 상점으로 갔습니다...

 

독일에서 꽤 알려진 마트 브랜드 같은데요... 편의점처럼 웬만한거 있을건 다 있는데..

규모는 나름 큽니다... 편의점+다X소 같은 느낌이랄까요...?

 

 

와인으로 보이는 주류에... 미용도구? 같은 것도 있어요...

 

 

물건들 정말 다양하게 있더라고요...ㅋ

 

 

발포비타민이라고 하나요?? 물에넣으면 반응하면서 섞이는 그런 비타민류도 있고...

 

 

차 종류도 있는...

 

 

유명하다는 치약류도 있고...

 

 

탈모관련 알려진 샴푸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몇몇 품목은 한국으로 오면 현지보다 비싸지는거 같은데...

 

한국에서 유용하게 쓰실거라던가.. 아니면 소소하게라도 주변분들 챙겨드리고 싶은거 있으면

마지막날 쯤에 여기서 쇼핑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해요..

 

 

이제 짐을 다 챙겨서 마무리를...ㅠㅠ

사진은 뮌헨에서 제가 보낸 방입니다..

저는 어차피 거의 잠만자는거라..ㅋㅋ 조식은 좋아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다니는지라..ㅋㅋㅋㅋ

 

 

호텔 체크아웃 후에... 뮌헨 중앙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짐을 맡기고.. 남은시간을 이용해서 카를 광장에 갔습니다..

진짜 발만 담갔다가 오는 수준이라 관광이라 하기도 뭐해서..ㅋㅋ

(그래서 위에 관광일정은 없다시피 하다고 적은게 이런이유...ㅋㅋ)

 

위 사진쪽이 뮌헨 중앙역 메인출입구 같이 보였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갔을때는 공사하고 있어서 통제되고 있던거 같은...

 

 

카를 광장에 도착.. 구시가지 관문이라고 합니다..

 

 

거리 양 옆으로 매장들이 있어요...

저는 여기까지만 구경하고 끝....ㅋㅋㅋㅋ

 

 

이제 다시 뮌헨 중앙역으로 열심히...ㅋㅋ

 

 

뮌헨 중앙역에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열차 탈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