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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슝역2

[20130129] 7. 카오슝역 주변구경~ 점심을 그럭저럭(!?) 먹고... 카오슝역으로 이동합니다.. 음반가게였는데.. 소녀시대 새 앨범 포스터가!! 한류스타..ㄷㄷ 일단, 카오슝역으로 오기했는데... 열차시간(쭤잉역)까지 남은시간은 1시간30분가량.. 어디 갔다오기도 애매한시간이고해서 그냥 근처구경이나 하기로....ㅋ 카오슝역 바로옆에 있는 옛 역사.. 1941년 6월에 준공된 역사라는데.. MRT가 들어서면서 2002년 3월에 문을 닫았다는군요... 특이한 점은.. 폭파시키는게 아니고.. 14일에 걸쳐 그대로 82m 평행이동시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고합니다... 지금은 카오슝시 홍보하는 상설전시관으로 쓰고있다고합니다.. (근데 제가 갔을때 무슨 공사중인지 철망이...ㅠ 저 사진은 철망에 렌즈들이대고 찍은거라..ㅠㅠ) 카오슝역 옛 역사 바로.. 2014. 5. 10.
[20130129] 6. 카오슝역으로 이동~ 그리고 점심! 리엔츠탄에서 어렵게 택시를 잡아서.. 다시 쭤잉역으로 돌아왔습니다...ㅋ 사실... 제가 쭤잉스테이션~ 이러니.. 기사님이 못알아들어서.. 마침 가지고있던 고속철도 티켓을 보여주면서.. 여기로 가달라고하니까.. 고속철도역 앞으로 데려다주네요..ㅎㅎ 고속철도는 오후에 탈꺼니 바로 TRA역으로~ (사진이 흔들렸네요..ㅠㅠ) 시간을 확인하는데 몇 분뒤 바로 카오슝역 가는 열차가 오는지라.. 바로 창구에서 표 구입후 입장! 거리도 얼마안되지만.. 우리나라처럼 기본요금에 대한 개념이 세지않은 영향인지.. 요금은 단돈 NT$15ㅋ (이따 말씀드리겠지만.. 고속철 신주역에서 TRA신주역 이동할 때 20여분 탔는데 바로 기본요금보다 더 나오더라구요.. 비록 NT$1 였지만요..ㅋ) 바로 후다닥 내려가서 열차를 기다립니.. 201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