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19. 7. 독일+잘츠부르크 여행

[20190721] 1. 프랑크푸르트의 아침~

by 그냥 직장인 2019. 8. 18.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독일여행의 두번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아침은 꼭 먹는 스타일이어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맛있게 먹었지요..

제가 결제할 때 조식이 포함된걸로 결제한지라 따로 든 비용은 없었습니다..

 

메뉴구성은 유럽이라는 느낌이 들게..??

햄, 치즈 종류도 많았고, 스크램블에그 등도 있었고요~

 

 

과일, 샐러드류, 시리얼류 등도 있었어요~

 

 

빵이 주식이라 그런지... 빵종류도 다양했어요...!

옆에 잼 등도 있어요~(개인적으로 잼을 좋아합니다..ㅋㅋ)

 

 

쥬스, 차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가져와서 첫번째 접시를 처리했습니다..ㅋㅋ

식사하다보면 직원이 와서 커피를 줍니다..

 

 

두번째로 시리얼, 과일, 요거트 등 가져와서 먹었지요..

후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ㅋㅋ

 

 

이제 일정을 시작하러 움직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

 

 

출발 열차들 안내하고 있는데요..

제가 타는 9시29분에 출발하는 ICE 128 열차도 안내되고 있습니다.

제가 타는 열차는 쾰른-프랑크푸르트 고속선을 경유하는 열차입니다..(열차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갑니다..)

 

 

승강장쪽으로 왔습니다..

우라나라로 치면 광역전철이라 할 수 있는.. S반으로 이어지는 통로도 있습니다..

 

 

제가 탈 열차가 들어오는 19번 승강장...

사진 속 시계를 보시면 열차출발까지 시간이 꽤 남아있어서 열차는 승강장에 도착하지 않은 상황..

 

 

 

남은 시간을 이용해서 다른열차 구경을 해봤습니다..

Kassel-Wilhelmsh으로 가는 ICE 1672 열차가 대기중인거 같습니다..

 

차량은 ICE-T 같은데요.. 저도 여행 중에 몇 차례 타보게 됩니다.

차량 설명은 이후 작성하는 여행기에서 좀 더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노버, 함부르크(Hamburg) 방향으로 가는 ICE 4 차량이 보입니다..

이 차량은 이번 여행하면서 타보지 못한 차량입니다.

데뷔한지는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RE열차의 모습도 보입니다..

밤베르크로 가는 열차같습니다...

 

 

열차를 구경하고, 제가 타야하는 ICE 128 열차를 탈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