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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7. 독일+잘츠부르크 여행

[20190725] 2. 사운드 오브 뮤직의 장소.. 미라벨 정원

by 그냥 직장인 2020. 1. 25.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레일젯 열차에서 내려서 잘츠부르크 중앙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잘츠부르크 중앙역은 리모델링을 한 것인지 새로 지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내부는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사철 베스트반(Westbahn) 안내가 있습니다..

빈~잘츠부르크 구간 등에서 레일젯과 선로를 공유하며 경쟁하고 있다는데요..

여기는 레일젯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고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연방철도(OBB)쪽 안내 및 티켓판매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표를 구입하거나 안내 등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날 관광의 큰 책임을 담당할.. 잘츠부르크 카드를 구입 후 미라벨정원까지...

(잘츠부르크 카드를 구입하면 시내대중교통, 관광지 입장 등 해결이 가능합니다..)

 

 

열심히 걷기시작..

사진에보면 파란색 안내판에 미라벨이라고 표시도 되어있네요..ㅋ

그리고 지도 어플 등이 잘되어있어서 그거보면서 걷습니다..ㅋ

 

 

잘츠부르크 시내에는 무궤도전차? 같은게 운행중이라..

위에 전기공급하는 선들이 보여요..

 

 

조금 걷다보니 근처에 도착...

 

 

미라벨정원에 들어왔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도레미송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았어요..ㅋㅋ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잘 몰라도...

너무 예쁜 장소라 산책하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장소 같습니다..

 

 

열심히 달렸던 덩쿨이 우거진 장소..

 

 

몰라서 그런건지 아무도 안앉아있던 벤치들...ㅠ

 

 

 

궁전건물을 배경으로 나름 전체적으로 나오게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잘 안나온듯..ㅠㅠ 뒤쪽에 보이는 건물이 미라벨궁전...(내부개방은 안하는듯 싶어요..)

 

 

 

영화에서 배우들이 도레미송 노래하며 스쳐지나간 장소인 중앙분수라고 하네요...

 

 

분수도 한 컷...!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이런 곳에 앉아서 쉬는 것도 좋더라고요..ㅋㅋ

저도 잠깐 쉬면서 이 날 일정/계획 등을 다시 정리...ㅋ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영화 몰라도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는 장소인듯 합니다..

 

 

옆쪽에 있던 건물같은데 잘 모르겠는...ㅠㅠㅠㅠ

 

 

미라벨 정원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