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4] 5. 뮌헨으로 돌아가는 길...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산악열차 역에서 도이치반(DB)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역으로 이동합니다..

 

 

열차시간이 남아서 잠깐 역 구경도 합니다..

편의점 같은 시설이 있는데... 빵종류도 많아서 간단하게 한 끼하는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서점같은 곳도 있고... 한쪽으로는 ATM기계도 보이네요...

나름 갖출 것은 다 갖춘 역 같습니다..

 

 

잠깐 밖으로 나와서 찍어봤는데..

멀리 플릭스(FLIX)버스가 보입니다.. 엄청난 성장을 하면서 점유율이 상당하다는데..

여행하시는 분들도 플릭스(FLIX)버스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MAN사에서 나온 저상버스...

우리나라에도 다른 모델이긴하지만 MAN사에서 나온 버스들이 운행되고 있죠..

우리나라 있는 차량들은 주로 3도어 차량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모델로 보이는 MAN사의 버스도 지나갑니다..

 

 

다시 역 안으로 들어와서~

 

 

열차 출발시간이 가까워져서 승강장으로 입장!

열차가 멀리있어서 꽤 걸어갔네요..ㅋㅋ

보니까 저 열차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역에서

다른열차와 병결하여 뮌헨까지 운행하는거 같더라고요..(다른 열차는 아직 도착안한 상태로 기억합니다..)

 

 

 

* 이용열차

RB 5422/5523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17:04) -> 뮌헨 중앙역(18:26)

 

이번에도 442형 전기동차가 운행하는 것 같습니디..

1편성 당 량수도 많지않아 우리나라 근교형 열차같은데 운행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에도 패스를 이용하여 이번에도 1등석에 앉습니다..

 

 

열심히 달리고~ㅋㅋ

 

 

호수 주변 같았는데.. 제대로 못찍어서 아쉬운...ㅋㅋ

 

 

뮌헨 중앙역에 도착! 하루 관광 일정이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