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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2

[20140503] 1. 여행의 시작은 KTX-산천으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려 용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연휴 시작날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사진에 보이진않지만 스토리웨이도 북적이고 롯데리아는 엄청난 대기줄이 있더라고요... 사실 이번 연휴 열차표들이 예매시작하자마자 매진되는 열차가 있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이동했죠. 제가 탈 열차인 KTX-산천 #4003열차도 매진이었고요... 뭐 저야 열차표도 미리미리 구했고 좌석지정 받을것도 다 받았고, 제가 탈 KTX-산천 #4003 열차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승강장에 내려가 다른열차들 구경해봅니다.. 아침이야 보통같으면 먹고도 남을시간이지만(직장ㅠㅠ) 오늘은 그냥 열차안에서 도시락 먹을 생각으로?? 밑에 내려가니 장항선 새마을호가 대기중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위상이 많이 낮아져서 아쉬운 열차기도합니다.... 2014. 5. 11.
[20120605] 5. KTX-산천을 타고 다시 서울로.. 10여분을 기다리니.. 용산으로 가는 KTX-산천이 들어옵니다.. 크게 보기 KTX-산천 : #704 서대전(12:28) -> 용산(13:27) 여수에서 올라오는 열차인데.. 내부자리는 거의 차있는상태... 대전조차장을 통과하여.. 고속선으로 슬슬 진입.. 회덕분기점...ㄷㄷ 천안논산고속도로 개통전만해도 상습정체구간으로 유명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고속선구간이라 시원스럽게 달립니다...ㄷㄷ 가끔은 300Km로 달리고있는거보면.. 아직도 현실인가?하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열차는 오송->천안아산 구간을 빼면.. 대부분 290대 속도를 유지합니다.. 오송역을 300Km 가까운 속도로 통과.. 전라선 KTX경우 오송역에 한 편도 정차를 안하는데.. 잘한 결정이라 봅니다.. 아직 오송역 수요가 많은 것도 아니.. 201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