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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시센3

[20130130] 5. 핑시센과 짧은만남을 마무리.. 짧은 구경을 마무리하고.. 이제 다시 루이팡으로가는 열차에 몸을 싣습니다. 이동경로보기 구간차 #4712 : 스펀 12:15 -> 루이팡 12:40 다시 돌아왔던 길로... 스펀라오제구간포함 핑시센 주행영상 일부를 담아봤습니다. 갈 때는 운이 좋았던건지 덜 복잡했고, 앞자리도 잡았네요...ㅋ 앞에 있다보니 운행하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ㅋ 속도계를 잠깐보니.. 속도는 그닥....ㅋㅋ 하지만 느린속도 덕택에.. 이런 모습들을 더 자세히, 길게 즐길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영동선도 그렇고... 이런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거 자체로 기차여행의 매력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터널 안에서도 한 컷! 하나 찍어봤는데..ㅋ 언듯보면 지하철같이 생기기도했지만 그래도 갖출건 다 갖췄다고 해야할까.. 2014. 5. 10.
[20130130] 4. 스펀라오제 구경하기! 그리고 스펀역 이제 스펀라오제 구경하러 갑니당~! 역시나 이미 구경하던 사람들에 열차에서 내린사람까지 겹치는지라..ㄷㄷ 우연히 다른 분 여행기보다가.. 소원같은거 적어서 걸어놓는거라는걸 봤어요..!! 그래서 저도 냅따 하나 사서 적었습니다..ㅋㅋ 물론 현실성없는거 압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 여기도 톄단파는 상점이ㅋㅋㅋㅋ (저는 단수이에서 산지라 패스~ㅋ 물론 가족들 반응은..ㅠㅠㅠㅠ)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멍뭉이와 얌전한 냥이~ 사람들이 계속 쓰담쓰담하는데도 가만히 있는 착한냥이~ (덕택에 동물과 그리 친하지않은 저도 쓰담쓰담 하구왔네요ㅎㅎ) 두둥! 오늘의 하이라이트랄까요?? 어디선가 한 번 쯤은 봤을법한 사진이지요..ㅎㅎ 핑시센을 대표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기차와 동거중인 옛거리... 이런모습 하나로도 핑시센여행.. 2014. 5. 10.
[20130130] 2. 루이팡역 둘러보기... 일단 내리자마자 핑시센 1일권을 삽니다~ 승강장에서 바로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사실 저는 스펀역만 왕복할꺼라 손해긴하지만.. 기념품 남길겸(?!)해서요ㅋㅋ 핑시센 1일권이 NT$52.. 큰 부담도 아니고요.. (루이팡역에서 징통역까지 전구간완승이 NT$29 감안하면 핑시센을 구석구석 둘러보고 싶다면 1일권 구입을 권장합니다.) 핑시센열차까지 1시간반 가량이나 남았는데..(루이팡역 하차시간이 9시 26분, 핑시센열차는 10시59분ㅠ) (10시 4분에 출발하는 열차가 있긴한데.. 그건 주말(금토일)에만 운행...ㅠㅠ) 사실 여기서는 그냥 둘러보지 뭘~ 하면서 제대로 준비를 안해서.. 사람들 가는대로 일단 따라가봅니다..ㅋ(사진엔 사람들이 몇 안보이지만...ㅋ) 루이팡옛거리(?!)라고 써진걸로 기억하는군요.. 201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