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30] 8. 타오위안국제공항..

타오위안공항에 들어왔어요..

저는 대한항공을 타니 1터미널!(중화항공편으로 끊었으나 코드쉐어편이라..ㅋ)

출발현황에 제가 탈 비행기도 나오네요...ㅋ

 

카운터 오픈시간은 4시40분... 20여분 남았길래 일찍 줄서자는 마음으로 1등으로 섰는데..

30분쯤되니.. 직원들나와서 인사하더니 수속받더라구요...

밖에서 딱히 할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살 것도 산지라..(필요한게 있다해도 안에 면세점있으니까요..ㅋ)

빨리 출국심사 받으러 들어갑니다..ㅋ 사람이 별로없어서 금방 통과~ㅎㅎ

인천공항처럼 출국심사 받고나오면 바로 면세구역,탑승게이트 나오나싶었는데..

이런 통로들을 여러번 지나가야..

면세점 등장....ㅋ

그래도 통로마다 특색있게 꾸며놓은 것은 좋았어요...

(보니까 1터미널 리모델링공사가 아직 덜끝난듯 싶기도한데....)

일단 게이트 앞으로!

거의 끝쪽이라.. 출국장와도 많이 걸었어요...ㅠ

근데 보니까 출발시간까지 2시간가까이 남은......ㅋ

(걸어온거까지 다 해서 수속부터 30분안에 끝났다는거니.. 생각하면 엄청빨리 진행된듯..ㄷㄷ)

조금있다 제가 지나갈 A3게이트에서는 다른비행기 탑승 마무리하고 있네요...ㅋ

뭐할까?하다가 그냥 돌아다니면서 사진 몇 컷 남기고...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기내식 나옴에도 불구하고 저녁을 먹은..ㅋㅋ(이러니 제가 살을 못빼나봐요..ㅠㅠ)

밥을 먹었으니 후식으로??ㅋㅋ 자세히 기억은 못하지만 요 과일박스가 우리돈으로 한 4~5000원?가량 했던걸로 기억하는군요...ㅋ

이리저리 시간보내다보니.. 이제 한국가는 비행기 타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