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9] 2. 다시 타이베이 왔다가 반차오역으로...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가화원을 구경하던 와중...

제가 아침식사 장소에서 실수를 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잘 마무리를 했습니다...

잠깐의 실수로 시간을 놓쳤네요...ㅠㅠ

 

 

다시 MRT를 타고 반차오역으로 왔습니다...

원래는 임가화원을 구경한 후 반차오역에서 MRT를 타는건데...

 

저의 실수로 인해서 타이베이역~반차오 구간을 여러번 반복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잘 처리하고.. 열차시간에 늦지않게 잘 도착했습니다..

 

 

반차오역의 경우 MRT역에서 고속철도(THSR), TRA(타이완철로관리국)역이 바로 이어저있습니다..

또한 반차오역도 승강장, 개찰구 등이 지하에 있습니다..

 

 

열차시간에 늦지않게 도착...ㅠㅠ

고속철도역이 연결되어있고, TRA열차도 많이 정차하는 규모있는 역이라 그런지...

시설물도 깔끔해보였네요...

 

 

고속철도(THSR) 구역쪽을 잠깐 구경해봅니다...

 

한쪽에는 단체로 이동하는듯 보이는 어린친구들이 있네요...ㅎㅎ

갑자기 현장학습 나가던때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ㅋㅋ

 

 

도시락을 파는 곳입니다..

고속철도쪽에서 판매하는걸로 보이는데...

 

특정시간대에는 저렇게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고...

특정시간/일부열차에서는 열차안에서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먹어보지못했지만...

기회가되신다면 열차도시락을 드시면서 식도락여행도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TRA(타이완철로관리국)구역쪽으로 왔습니다...

 

 

열차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잠깐 구경만하고

바로 개찰구로 들어갑니다..

 

 

제가 탈 열차는 타이둥행 Puyuma #422열차입니다..

전광판보면 열차들이 자주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차오(TRA)역은 쌍섬식 승강장으로 이루어져있는데.. TRA열차들도 많이다닙니다..

또한 THSR(고속철도)의 경우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다수 열차가 정차하는 상당한 역으로 알고있습니다..

 

 

지룽역으로 가는 구간차가 출발합니다..

위 사진에서 10시36분에 반차오역을 출발하는 #1144열차로 보입니다..

 

 

반대편에 있는 구간차 차량도 찍어봅니다..

 

 

역명판을 한 컷 남겨보고~

 

 

LCD안내판도 찍어봤습니다..

요즘은 LCD모니터 활용을 많이하죠...

 

 

제가 탈 Puyuma #422열차가 들어옵니다..

저는 이 열차를 이란역까지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