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능주역 열차탑승을 위해 선로를 횡단하고 있습니다.
지하도나 계단이 없기때문에 이렇게 선로를 횡단해야합니다.
사진은 광주송정/화순 방향입니다.
순천방향으로도 한 컷 남겨봅니다.
햇살까지 좋아.. 간이역의 분위기가 더욱 느껴지는듯 합니다.
능주역 건물... 건물 디자인만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간이역의 모습인듯 합니다.
하지만 간이역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각각의 분위기가 있는듯 합니다.
능주역 역명판입니다..
손현주의 간이역 촬영때.. 게스트 출연했던 배우 이동휘, 고아성 분이 그린걸로 압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두 분의 표시도 있습니다.
뒤쪽편은 그냥 출력한 역명판..
옛날 간이역 느낌낸다고 글씨체 등을 신경쓴듯한데...
출력물이 아닌 직접 쓰는 방식으로했으면 어땠을까?싶기도 합니다.
열차시간이 가까워졌지만.. 승강장 안에 사람은...ㅠㅠ(그래도 아예 없지는 않았습니다..)
간이역 정취를 느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방위기, 로컬선 위기 등을 생각하게 되기도...
무궁화호 열차 도착..
목포에서 부전까지 약 7시간 가까이 운행하는 열차이나 2칸편성으로 운행합니다.
* 탑승 교통수단
무궁화호 #1952: 능주(11:16) -> 순천(12:49) 열차운행시간 보기
무궁화호 객차 폐차가 진행되면서 일명 리미트객차 비중이 높아지고있는데..
요번에는 리미트객차는 아니네요..
내부에는 어느정도 사람이 타고있었습니다.. 2량 편성이라 더 많이보이는건지 모르겠네요..ㅠ
최근 무궁화호 객차 부족현상으로 지방노선들 경우 2량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아지는듯 합니다.
우리열차가 출발할 때 즈음 도착하는 무궁화호 #1951 열차입니다.
부전역을 6시17분에 출발하여 목포역에 12시59분에 도착하는 열차입니다.
제가 탄 열차와 함께 유이하게 경전선 전구간 완주 및 목포~부전구간을 한번에 이어주는 열차이기도합니다.
기차여행 매력이 그냥 타고다니면서 좋은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부분 같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머리아픈거 다 잊고...ㅋ
이런 여유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기차여행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명봉역 도착.. 드라마 여름향기 촬영지로도 나왔던 역입니다.
전에 한 번 내려서 구경한 적이 있는데...
좋은 느낌을 받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방문했던 글)
2량편성이라 여객전무 분이 따로 계실공간이 없었는지.. 객실에 계시며, 업무를 보시는듯 했습니다.
열차는 순천역에 도착...
순천역에서 많은 승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ㄷㄷ
청춘창고로 이동하기 위해 역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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