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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44

[20120605] 1. 경전선의 아침... 전 날 여수엑스포를 늦게까지보고.. 몇 시간을 못자고.. 6시 20분 출발하는 광주송정행 무궁화호를 타기위해 순천역으로 옵니다.. 6시가 안된 시간인데도.. 여름철이라그런지.. 어둡지는 않네요..ㅋ 아침 일찍부터 자신의 역할을 하기위한 열차들이 대기중입니다... (무궁화의 항연...ㅋ) 열차타러 입장! 크게 보기 무궁화 #1971 : 순천(8:20) -> 화순(8:03) #1971 경전선 (서부구간) 첫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썰렁...ㅠ.ㅠ 광주송정역까지만 가는 무궁화네요.. (그러고보니 운행체계 개편하면서 상당수를 광주송정착발으로 뒀다가 지금은 1편밖에 안남은듯 싶군요..?) 첫차라 그런지.. 내부도 썰렁.. 덕분에 여유롭게 갔습니다?ㅋ 순천역을 출발하여.. 전라선과 바로헤어지며.. 경전선.. 2014. 5. 11.
[20120604] 6. 멀리 여수까지 내려온 누리로~ㅋ 여수엑스포관람을 마치고... 이제 하루를 마무리하러.. 여수엑스포역 입장... 여수엑스포 관람하는데는 정말 열차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접근성이....ㄷㄷㄷㄷ 다른 수단을 이용하면 외곽에서 환승해야하는데 열차는 그런게 없거든요.. 오늘 여수엑스포를 출발하는 열차는 단 2개 남았습니다. 크게 보기 누리로 #4348 : 여수엑스포(23:15)->순천(22:38) 여수엑스포~순천역 셔틀운행하는 누리로는.. 임시승강장을 통해서 탑승합니다. 요금은 무료기에 승차권은 필요없습니다ㅋ (물론 소장하고싶으면 자동발매기에서 발매는 가능합니다..^^) 서울/수도권지역에서 주로활동하던 누리로가.. 여수엑스포 셔틀이라는 막중한 임무를가지고 여수까지 내려왔습니다!ㅋ 동차의 이점이 다시 발휘되는 순간이랄까요?? 누리로에서 보기힘.. 2014. 5. 11.
[20120604] 3. 전라선 최속달 KTX #4053 열차를 타다!! 전라선계의 #001!! #4053열차가 들어옵니다.. 크게 보기 KTX-산천 #4053 : 서울(8:55)->여수엑스포(11:57) 서울역에서 보기 힘든 행선지죠!! 거기에 정차역은.. 서울-익산-여수엑스포!! 사실상 거의 직통급입니다. 그래서 전라선KTX 중 가장빠른 3시간 2분만에 주파하지요.. 제가 탈 3호차 특실의 모습!! #4053님 영접차(?!) 크게 질렀습니다..ㅋ (근데 내일로 50% 할인받은건 함정ㅋㅋ) 임시열차라 그런지.. 이 화면을 제외하곤.. 열차정보에 대해선 어떤 것도 표시가 안되던...ㅠ 엄연한 특실승객이니! 4호차가서 특실물품을 챙겨옵니다!ㅋ 이정도 서비스면.. 물수건 한 장 주는 옆동네보다는 나름 괜찮은 특실서비스가 아닐까싶기도... 셀프라는게 에러지만...ㅋ #4053열차가.. 2014. 5. 11.
[20120604] 2. 서울역으로.. 중앙선 6량/8량 혼합 운용으로 전광판에 량수표시를 해주는데.. 용산역 1호선승강장에도 적용이 되는군요...ㅋ 용산에서 서울역으로 푱!ㅋㅋ 수학여행객도 몰리고.. 역시나 북적이는 서울역입니다.. 라운지에 앉아서 잠깐 쉬는중....ㅋ 이제 8시55분 #4053열차를 타러 내려갑니다아~! 동대구행 #1021 새마을호 열차.. KTX와.. 용산으로 출고되는 걸로 추정되는 열차.. 그리고 부산행 임시열차 #4003열차까지... 여러 열차를 구경한 다음.. 여수엑스포로가는 #4053열차를 타러 갑니다.. 2014. 5. 11.
[20120604] 1. 춘천에서 ITX-청춘으로 본격 시작! 본격 해뜨기 전... 6시 10분에 출발하는 ITX-청춘 #2002 열차를 타기위해 밖으로 나옵니다.. 전날 숙소(라쓰고 찜질방이라 읽는다ㅋ)가 남춘천역 근처에 있던터라.. 춘천역까지 행선판, 맛폰지도 등으로 참고해서 걸어갑니다.. 마침 옆에 경춘선도 보이는군요ㅋ 춘천역에오니.. 운행대기중인 열차들이 여럿보입니다...ㅋ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역사내부도 조용하고.. 가게들도 다 문을 닫았습니다.. 이번에 사용할 티켓들을 확인한 뒤.... ITX-청춘을 타러 승강장으로 입장~~!! 운행대기중인 열차를 제껴놓고! ITX-청춘 탑승!! 2012.6.9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출처 : 네이버지도 http://map.naver.com) ITX-청춘 #2002 : 춘천(6:10)->용산(7:3.. 2014. 5. 11.
[20120603] 1. 또 다른 여행시작을 위해...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을 위해.. 매번 마지막마지막이라 하면서도.. 또 시작을 하려고 왔습니다.. 이번엔 보통 기차역에서 출발하는게 아닌.. 터미널에서 시작합니다.. 다음날 아침 ITX-청춘을 타기 위함이죠.. 어떻게보면 여행 0일차겠네요..ㅋ 성남터미널 승차장의 모습입니다.. 보이는 곳 뒤로는.. 고속노선(광주,전주,대구,부산,마산,창원,진주,통영) 승차장이 있지요...ㅋ 천안, 오산같이 근거리노선경우 자리를 확보하려는지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제가타는 춘천노선은 지정좌석제이므로 그냥 타면됩니다..ㅋ(거기에 우등차량 투입ㅋ) 제가 탄 춘천행 버스는 마사대교(?!)를 건너면서 경춘고속도로진입.. 약 1시간 10분가량 걸려서 춘천터미널에 도착합니다.(사진은 제가 타고온 버스ㅋ) 이제 다음날부터 본격시작 들.. 2014. 5. 11.
[20111220] 5. 반성역에서 #1271탑승.. 둘째날 마무리..ㅠ 다시 반성역으로 돌아옵니다.. 경전선 역사들 치곤? 나름 규모도 되고, 역무원도 상주하고 있습니다...ㅋ 반성역 시간표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왕복 10회에.. 추가?적으로.. 급행식으로 운행하는 서울착발 #1271, #1272 열차도 정차(총 12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271경우 전역정차하는 #1941열차보다 순천까지 오래걸린다는건 안자랑...ㅋ) 역무원이 상주하고 있는 역이다보니.. 역사 내부관리도 깔끔하게 되고있습니다.. 승강장으로 왔는데... 기다리는 사람은 저 하나 뿐...ㅠㅠ 그래도 저 하나를 태우러.. 순천행 #1271열차가 들어옵니다... 서울에서부터 오랜시간을 달려왔죠... #1271열차에 요즘 기관차중련운행한다고 하는군요...(무슨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열차탑승! 크게.. 2014. 5. 11.
[20111220] 4. 반성역까지 무작정 걷다... 진주수목원역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열차시간도 많이 남았네요...(약 1시간가량..) 뭘할까? 고민하다.. 반성역까지 그냥 무작정 걸어보도록 합니다... (맛폰 어플로 대략 거리재보니 30분가량이면 걸어갈 수 있다고 나오네요...ㅋ) 경전선을 따라 걷다가... 도로와 헤어지게 됩니다... 진주수목원역 주변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었는데.. 점점 상가들도보이고.. 읍내?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진입합니다... 계속걷다보니.. 반성역이 나오는군요... 한 25분걸으니 나오는군요...ㅋ 시간이 조금 더 남아서... 근처 반성터미널 구경 및 편의점에서 점심도시락을 구입합니다... (한 3시 10분경 됐는데.. 이 때까지 점심을 못먹은터라...ㅠ) 반성터미널인데요... 주로 읍,면지역 연결하는 시내버스들이 .. 201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