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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44

[20140503] 5. 순천역으로 이동.. 가방을 되찾으며 첫 날 마무리.. 순천만정원 관람 및 PRT탑승을 마치고 다시 순천역으로... 순천만생태공원도 가보려했으나 가방사건 관계상??ㅠㅠ 아마 이번편은 잡담이 더 많을꺼 같기도... 66번을 타는데 타요버스 등장!ㅋㅋ 좋긴한데 차량내부 혼잡도는....ㅡㅡ 계속 서서 순천역에 옵니다... 이제 남은건 2시간30분넘게 순천역 대기타는거? 순천만관람 중 철도경찰님께 연락이와서 21시13분 도착하는 #1511열차편으로 가방이 온다했으니 이 때까지는 기다리는 수 밖에요...ㅋ 그냥 순천역 2층에 있는 식당 및 카페에서 저녁을 먹고 차마시며 기다려봅니다.. 순천역 2층 식당/카페에서 순천역구내 보기 괜찮더라고요...ㅎㅎ 무거운짐 맡겨놓았다 생각하며 중간중간 기차도보고 그러고 시간 보냈네요.. 휴대폰 배터리가 다 떨어진꺼빼면 큰 문제는 없었.. 2014. 5. 11.
[20140503] 3. 누리로타고 순천이동.. 하지만 위기를 맞이하다. 자기부상열차 탑승을 마치고.. 다시 서대전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11시55분에 출발하는 #4331열차를 타고 순천으로 갈 예정입니다. 순천에서는 후에 포스팅하겠지만 순천만정원 관람겸 스카이큐브PRT를 탑승 할 예정입니다. 그러고보니 첫 날 일정은 미래 한국철도를 이끌어갈 열차들을 타보는 일정이네요... KTX(산천)는 이미 코레일 주력열차에... 누리로경우도 동차로 재미보더니 후속열차들 동차로 뽑고있고.. 자기부상열차나 순천가서 탑승할 PRT경우 신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니까요... 요즘 전광판으로 위와같이 정차역안내도 해주는거같은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열차들경우 같은 등급이라도 열차별로 정차역이 다르니... (호남선 계룡이나 경부선 경산같은 역은 KTX-새마을-무궁화 모두.. 2014. 5. 11.
[20140503] 1. 여행의 시작은 KTX-산천으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려 용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연휴 시작날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사진에 보이진않지만 스토리웨이도 북적이고 롯데리아는 엄청난 대기줄이 있더라고요... 사실 이번 연휴 열차표들이 예매시작하자마자 매진되는 열차가 있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이동했죠. 제가 탈 열차인 KTX-산천 #4003열차도 매진이었고요... 뭐 저야 열차표도 미리미리 구했고 좌석지정 받을것도 다 받았고, 제가 탈 KTX-산천 #4003 열차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승강장에 내려가 다른열차들 구경해봅니다.. 아침이야 보통같으면 먹고도 남을시간이지만(직장ㅠㅠ) 오늘은 그냥 열차안에서 도시락 먹을 생각으로?? 밑에 내려가니 장항선 새마을호가 대기중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위상이 많이 낮아져서 아쉬운 열차기도합니다.... 2014. 5. 11.
[20120606] 7. #164열차를 타고 서울로올라오며 마무리... 경부고속선 2단계개통으로 새로 영업을 시작하게 된 김천(구미)역입니다.. 애매한 위치때문에 고속선 역사 중 이용객 꼴지를 기록중이지만.. 인근에 조성중인 혁신도시가 잘 정착된다면.. 이용객 증대를 기대해볼 수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들어오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곳입니다.. 깔끔하고, 뭔가 틔인 느낌이 드는군요.. 여기서 바로 쭉 가면 승강장으로 연결됩니다..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대기공간이 있고요.. 앞에는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편의점, 핫도그전문점, 식당 등이 들어와있더군요..ㅋ 대기공간에서 탑승 할 열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기공간에서 나와서.. 오른쪽에보면.. 위로도 연결된 공간이 있는데... 아직 활용은 안하는듯 싶군요... (사진이 흔들렸네요..ㅠㅠ) 이제 열차타러 승강장으로 입장..! 서.. 2014. 5. 11.
[20120606] 5. 경북선의 저녁.. 시간이 약 1시간가량 남아 영주역에서 대기를 합니다.. 오른쪽이 뭔가 허전하다했는데.. 1년새 스토리웨이 위치가 바뀌었더군요...ㅋ 영주역 구경하다가...(그러고보니 영주역에 은근히 와본거 같네요...ㅋ) 열차탑승!ㅋ 저 시간대에는 저기 표시된 두 열차 뿐만아니라.. 안동으로가는 무궁화호(#1607)열차까지 겹치는지라.. 3분안에 3개열차가 모두 출발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역무원 분들도 행선지 말씀하시면서.. 승강장 안내에 열심이셨구요...ㅋ (뭐 서울역이나, 동대구역 같이 워낙 큰 역에서는 기본이겠습니다만...ㅋ) 경북선 하행 마지막열차 대기! 경북순환열차가 동대구->영주 #4410열차로 운행 뒤.. 영주->동대구 #4409 열차로 운행하게됩니다. 크게 보기 무궁화호 #4410 : 영주(1.. 2014. 5. 11.
[20120606] 4. 통리재를 내려오며 마무리준비를..ㅠ 버스에서 내려서.. 통리역까지 쭈~욱 걸어갑니다.. 흐릿하지만.. 통리역 표시가 보이네요...ㅋ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보니 통리역 등장.. 여객열차 이용할 날이 얼마 안남은 역이기도하죠...(솔안터널...) 내부 모습이에요.. 들어가서 왼쪽편에 매표창구가 있고.. 이렇게 대기공간이 있지요...(근데 아주머니들... 매너는......;;;;) 시간표가 흐릿하게 나왔는데...ㅠ 열차는 하루 13회+2회(주말열차) 정차하고 있어요.. 영동선 열차(영주방향)는 모두 정차하고요.. 태 태백선(청량리방향)열차는 하루 3회 정차하고 있어요..(청량리에서 오는건 하루 2회) 통리역 경우 보시다시피 승강장폭이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열차가 거의 들어올 때 쯤되서야.. 출입문을 개방합니다.. 그리고 역무원님이 계속해서 통제.. 2014. 5. 11.
[20120606] 3. 나한정역.. 스위치백을 기억하다.. 버스에 내려서 나한정역에 들어가니... 바로 청량리행 #1638 무궁화호 열차가 스위치백 구간에 진입합니다.. 천천히... 스위치백진입해서 흥전역으로 향하는... 역무실로 들어가서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습니다..^^ 역무원님께서 이쪽에서 포인트로 잡으라고 알려주네요..ㅎㅎ 조금 기다리니 청량리발 #1631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옵니다.. 얼마뒤면 이런모습도 볼 수 없겠죠....ㅠ #1631열차가 지나가고나니.. 지나가는 열차가 한동안 없는지라.. 주변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천조차장발 동해행 #3431열차가 1시간넘게 지연먹고 들어옵니다... 원래는 11시40분경 지나가야하는데.. 연착한지라.. 운 좋게 잡을 수 있었네요.. 저 멀리... 통리재를 넘은 영암/화성고속 차량이 내려오네요.... 2014. 5. 11.
[20120606] 1. 마지막날! 스위치백을 잡으러 출발! 어제 저녁에 일찍잔터라.. 충분한 수면을 취한뒤?? (11시 30분안되서 잠들었다가.. 6시반에 일어났으니...ㅋ) 일어나서 세면을 하고.. 마지막날 여정준비를 합니다..^^ 체크아웃을하고 맞이방으로...ㅋ (체크아웃이래봤자.. 잘썼다고 인사한마디가 전부지만요..ㅎㅎ) 떠나기 전에 정면샷 찍고! 열차를 기다립니다.. 제가 탈 #1672 열차도 전광판에 되네요...ㅋ 게이트가 열리고.. 입장! 건너편에는 안동발 청량리행 새마을호 #1072열차가 대기중이네요.. 제가 타는 #1672열차가 출발하고 약 15분뒤에 출발합니다.. 저 멀리서.... 열차 등장!! 크게 보기 무궁화호 #1672 : 안동(08:11) -> 도계 (11:10) 열차 내부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편입니다.. 그래도 나들이가시는 분들.. 2014. 5. 11.
[20120605] 6. 청량리로 이동, 그리고 안동으로... 이제 안동으로 가기위해.. 청량리역으로 갑니닷! 덕소행 전동차를 탔는데... 351x63편성... 수인선 뛰어야 할 차가 지금도 중앙선 알바뛰고있네요...ㅋ (사진 찍을당시만해도 개통이 한 달도 안남은 시점인데....) 청량리역 하차... 제가 탈 #1607열차 출발까지 약 1시간가량 남았습니다.. 역시나 ITX-청춘 편수가 제일 많네요...ㅋ 청량리역도 역시나 북적북적ㅋ 안동행 무궁화호를 타고.. 오늘 마지막 탑승일정을 시작합니다! 크게 보기 무궁화 #1607 : 청량리(15:00) -> 안동(18:40) 개량화 된 구간에서는 정말 미친듯이 달립니다..ㄷㄷ 잠깐 인터넷PC를 썼는데... 빠른속도로 달려 흔들리는데다가 , 역방향까지.....ㅡㅡ 양평역에서 강릉발 무궁화호(#1638)열차와 마주칩니다.. .. 2014. 5. 11.
[20120605] 5. KTX-산천을 타고 다시 서울로.. 10여분을 기다리니.. 용산으로 가는 KTX-산천이 들어옵니다.. 크게 보기 KTX-산천 : #704 서대전(12:28) -> 용산(13:27) 여수에서 올라오는 열차인데.. 내부자리는 거의 차있는상태... 대전조차장을 통과하여.. 고속선으로 슬슬 진입.. 회덕분기점...ㄷㄷ 천안논산고속도로 개통전만해도 상습정체구간으로 유명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고속선구간이라 시원스럽게 달립니다...ㄷㄷ 가끔은 300Km로 달리고있는거보면.. 아직도 현실인가?하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열차는 오송->천안아산 구간을 빼면.. 대부분 290대 속도를 유지합니다.. 오송역을 300Km 가까운 속도로 통과.. 전라선 KTX경우 오송역에 한 편도 정차를 안하는데.. 잘한 결정이라 봅니다.. 아직 오송역 수요가 많은 것도 아니.. 2014. 5. 11.
[20120605] 4. 새마을과함께 호남선을 달리다.. 광주지하철에서 나와서.. 광주송정역으로 올라오니.. 바로 새마을시간이라.. 승강장으로 진입! 바로앞엔 부전행 무궁화가!! (하루 1왕복하는 경전선 완주열차이죠.. 물론 시간도 오래걸리는..ㅠ) 승강장 건너가니 바로 용산행 새마을호가 들어옵니다.. 몇달전만해도 PP가왔는데.. 이제는 기관차견인 열차가 오네요... (근데 EL냅두고 왜 DL이......;;;;) 크게 보기 새마을 #1102 : 광주송정(10:10) -> 서대전(12:16) 내부는 내장재개조가 깔끔하게 이뤄졌습니다.. 차량자체가 오래된지라 낡아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요..ㅠ 마주오는 KTX를 뒤로하고 출발! 오늘 아침로 레일락...ㅋ 이번엔 제육볶음이네요...ㅋㅋ 먹을만한 반찬도 많고 나름 괜찮네요...ㅎㅎ 어제먹은 닭다리살과 비교시 과일만 있.. 2014. 5. 11.
[20120605] 2. 녹동역으로 이동.. 광주지하철 녹동간이역으로 가기위해.. 바로 앞 버스정류장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서 150번 버스를 타면 광주시내로 진입이 가능하지요.. 화순역이 단순히 보면 지방 소규모역으로 보이겠지만.. 이런 역사적 의미를 가진 장소기도 하네요.. 바로앞에서 버스를 놓친터라 20여분을 기다리니.. 150번 버스 등장! 화순군 시내를 거쳐서.. 광주로 들어갑니다.. 크게 보기 버스 내부에는 아침이라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화순~광주연결하는 시내버스가 광주버스 말고도.. 화순군내버스들도 다닌다고 하더군요.. 어느정도 수요가있는거 같은데.. 광주지하철을 녹동간이역에서 단선식으로 연장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군요.. 물론 저는 광주시내까진 안가고.. 녹동에서 내렸지요.. 원래 내리는 사람이 없는 구간인지.. 벨눌.. 201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