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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 7. 타이완 여행

[20180719] 7. 푸롱에서 지우펀으로 이동~

by 그냥 직장인 2019. 3. 10.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푸롱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우펀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푸롱 관광안내센터로 왔습니다.

여기서 타이완하오싱 황금푸롱선(856번)을 타면 지우펀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https://kr.taiwantrip.com.tw/line/32?x=1&y=4 

여기서 시간표 등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제가 갔을때 기준으로 평일에는 1시간에 1대정도로 배차하고 있었으며..

휴일에는 30분에 1대정도 배차했던걸로 알고있어요..

 

루이팡~푸롱 구간 운행하면서 지우펀, 진과스 등도 경유하기때문에

대중교통 등 이용하여 관광하실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조금 기다려봅니다...ㅋ

생각했던것 보다는 사람이 한적했어요..

 

 

버스 도착... 이 버스를 타고 푸롱으로 갑니다.

 

탈 때 요금을 먼저 내야하는건지 헷갈렸었어요...ㅋㅋ

 

 

내부는 일반적인 시내버스와 비슷한 구조..??

 

 

 

이제 버스는 푸롱을 향해 달려갑니다..

 

타이완의 일상적인 모습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지않나 싶어요...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곳과는 뭔가 좀 다른....??

 

 

타면서 바깥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풍경이 좋거든요..

 

 

 

노선이 해안쪽으로 운행하는 구간이 많아서그런지 이렇게 바다를 볼 수 있는 구간도 많았어요..!

 

 

 

항구같은 모습도 보이네요..ㅎㅎ

 

 

바다를 보고있으면 뭔가 마음이 평안해지는 그런 기분??ㅋㅋ

 

 

진과스 황금폭포를 지나갑니다...

생각하지않았던 황금폭포도 잠깐이나마 구경했어요..ㅋㅋ

 

사실 일정에 넣을까하다가 못넣었거든요...ㅋ

 

 

바다와 가까운 지역을 벗어나서... 진과스쪽으로 들어오면서 길이 엄청 험했던걸로 기억해요...

 

 

계속해서 올라가기도하고, 길도 꼬불꼬불....

 

 

 

바다와 가까이 달리다가 어느새 이만큼 올라와있어요...

기사님들 존경이 저절로 나오는...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중간에 버스끼리 교행하는 구간도 있는데...

제가봤을때는 어떻게 지나가지? 싶었는데 문제없이 잘 지나가던...ㄷㄷㄷ

 

 

이리저리 풍경을 즐기다가 지우펀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