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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 7. 타이완 여행

[20180719] 8. 지우펀에서 즐거운 시간, 야경 감상~

by 그냥 직장인 2019. 8. 3.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이완하오싱 황금푸롱선(856번)을 타고 지우펀에서 내렸습니다.

 

버스안에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지우펀은 사람이 많아요...

일부 사람들은 따로 별명도 만들어서 부르는거 같더라고요...ㅋㅋ

 

 

일단 잠깐 쉬어갈겸 디저트를 흡입하러 갑니다..ㅋ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ㅠㅠ

(찾아보니 라이아포위위엔? 맞는지 모르겠네요..)

 

타이완식 디저트로 기억합니다..

떡같은것도 들어가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달짝지근하면서도 시원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오랜만에 쓰다보니 가물가물...ㅠㅠ)

 

 

다시 지우펀 거리를 걸으면서...

 

 

이번에는 땅콩아이스크림 가게로 왔습니다~!

유명한 집 같았는데... 역시 사람이 많아요~

 

그래도 오래 안기다리고 받았네요...ㅋ

샹차이(고수)도 들어가는데 빼달라고하면 빼주더라고요...

 

 

주문해서 받은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지우펀을 구경합니다~

 

 

이번에는 오징어튀김~

 

 

오징어도 크고, 튀김도 맛있었던걸로 기억해요~

 

 

관광관련 책 등에서 봤을법한 풍경들도 지나가고~

 

 

하이라이트 격인 아메이차주관 도착..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라고 알려진 것 같긴하나... 감독은 부인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어쨌든... 모습이 아름다운 덕분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거 같더라고요..

 

드라마 '온에어', 예능 '꽃보다할배' 등에도 지우펀이 나왔던걸로 알고있어요..

 

 

야경이 유명하다는데.. 사진처럼 아직은 해가 지려면 시간이 좀 남은거 같아요..

 

 

저는 건너편 가게로 와서 여기서 노을, 야경 등을 보기로 합니다..

(물론 해당 가게에서 차 등을 주문했습니다..)

 

 

 

홍등도 하나 둘씩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녹차를 추가주문 했는데... 사진처럼 만드는 과정이 엄청나더라고요...ㄷㄷㄷㄷ

 

 

점점 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지우펀의 야경이 펼쳐집니다~

'아메이차주관' 안에도 사람이 많은듯 했고..

아래쪽에도 사람들이 지켜보는거 같더라고요...

자리 잡을 수 있을만한데는 다 자리잡고 계신거 같은...??ㅋㅋ

 

 

그래도 원하는 모습을 눈에 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ㅎㅎ

 

 

이제 슬슬 타이베이로 돌아갈 시간..

 

 

밤에도 사람이 많은...ㅋㅋ

 

 

지우펀 구경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3일차 일정은 루이팡역으로 이동해서 기차를 타고, 타이베이로 가는 일정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