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6] 4. 한국으로 돌아오는...(OZ542편)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비행기를 탑승하러...

 

 

인천공항에서 탑승교 지나갈 때는 설레는데...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타기위해 탑승교 지날때는... 여행이 끝나간다는 아쉬움이 가득...ㅠㅠ

 

 

 

조금 일찍타서 내부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번에도 A380기종 2층에 있는 좌석을 이용했습니다..

 

 

탑승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독일로 올 때처럼.. 한국으로 갈 때도 슬리퍼, 칫솔+치약 등도 제공합니다..

슬리퍼는 비행기 타는 대부분 시간동안 신고있었던...ㅋㅋ

 

 

9,000Km가 넘는 여정이 시작예정...

 

 

이륙하러 이동하는 중에 루프트한자 항공 소속 보잉 747 기종도 보입니다..

 

 

여러 항공기를 뒤로하고...ㅠㅠ

 

한국으로 향해 이륙...ㅠㅠ

 

 

첫번째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독일에서 한국음식 하나도 안먹었는데...ㅋㅋ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오랜만에 한국음식을 먹습니다..ㅋㅋ

 

 

그리고 중간에 와인과 간식거리를 받아서..

영화감상하면서 같이 즐겼습니다..

 

 

두번째 기내식은 닭메뉴가 있는걸 선택했습니다..

데리야끼 이런거 같은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이제 어느덧 한국에 가까워지고...ㅠㅠ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시간보다는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ㅠㅠ

여행 마지막에 저걸 보는건...ㅠㅠㅋㅋㅋㅋㅋㅋㅋ

 

 

입국심사 등을 거쳐서 1터미널 밖으로 나와서...

 

 

공항버스타고 성남으로 잘 돌아오면서 여행은 마무리가 됩니다..ㅠ

 

 

처음으로 가보는 유럽 여행이었는데...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처음이라 그런지 그저 신기해보이는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요..ㅋㅋ

 

다음번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고싶은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여행기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여행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