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2022.10. 늦은 휴가, 이곳저곳 시즌2

[20221016] 7. 첫 날의 마무리

by 그냥 직장인 2022. 11. 17.

*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사진은 제가 활동하는 다른 카페 등을 비롯하여 중복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편은 큰 내용은 별로 없는데...

다른편이랑 합치기도 해매하고 해서... 별도로 남겨봅니다.

 

첫 날 숙소인 토요코인 부산해운대2호점 입니다.

해운대에서 가깝기도하고, 가격대도 괜찮았고..

또한 일본쪽에서 온 호텔이라그런지 국내숙소에서는 찾기어려운 싱글룸이 있다는거!

 

https://naver.me/GSiUy79n

 

토요코인호텔 해운대2 : 네이버

방문자리뷰 875 · 블로그리뷰 442

m.place.naver.com

 

 

호텔 로비쪽입니다.. 아침에는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조식뷔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비누 등 필요물품도 챙겨갈 수 있는듯...?

다만, 칫솔/면도기세트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객실 내부...

저야 하룻밤 자면 끝이기때문에.. 싱글룸이지만 필요한건 다 있습니다..

TV도있고, 화장실/샤워시설 다 있고..

군더더기없이 딱 깔끔한 느낌...? 게다가 무료조식도 제공하니... 만족하며 이용했습니다.

(조식 등은 다음편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고래사어묵 해운대점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요런데 한 번 가봐야겠다고...ㅋㅋ

어묵을 평상시 좋아하기도하고요..

 

https://naver.me/xGOi1Arn

 

고래사어묵해운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861 · 블로그리뷰 1,123

m.place.naver.com

 

 

고래사어묵 해운대점의 경우 홀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구입한 어묵을 데워서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저녁삼아서 어묵면으로 만들었다는 어우동을 먹어봤어요..

칼국수 느낌도 났었어요..

해운대자체도 번화가라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사진에는 못담았지만..)

 

 

그리고 그냥오기 아쉬워서 어묵을 몇 개 골라담아봤어요..

여러명이 갔으면 이것저것 많이 담아서 나눠먹었을텐데 이럴때는 혼자라 아쉽긴합니다..ㅠ

사진으로는 다 못담았지만.. 어묵종류가 정말 많았거든요..

돈이많고 위장이 더욱 튼튼했다면 쓸어오고 싶은 어묵들도 많았고..ㅎㅎ

 

어쨌든... 어묵이랑 닭강정 작은사이즈.. 그리고 혼술하면서

여행의 첫 날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