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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30

[20120606] 4. 통리재를 내려오며 마무리준비를..ㅠ 버스에서 내려서.. 통리역까지 쭈~욱 걸어갑니다.. 흐릿하지만.. 통리역 표시가 보이네요...ㅋ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보니 통리역 등장.. 여객열차 이용할 날이 얼마 안남은 역이기도하죠...(솔안터널...) 내부 모습이에요.. 들어가서 왼쪽편에 매표창구가 있고.. 이렇게 대기공간이 있지요...(근데 아주머니들... 매너는......;;;;) 시간표가 흐릿하게 나왔는데...ㅠ 열차는 하루 13회+2회(주말열차) 정차하고 있어요.. 영동선 열차(영주방향)는 모두 정차하고요.. 태 태백선(청량리방향)열차는 하루 3회 정차하고 있어요..(청량리에서 오는건 하루 2회) 통리역 경우 보시다시피 승강장폭이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열차가 거의 들어올 때 쯤되서야.. 출입문을 개방합니다.. 그리고 역무원님이 계속해서 통제.. 2014. 5. 11.
[20120606] 3. 나한정역.. 스위치백을 기억하다.. 버스에 내려서 나한정역에 들어가니... 바로 청량리행 #1638 무궁화호 열차가 스위치백 구간에 진입합니다.. 천천히... 스위치백진입해서 흥전역으로 향하는... 역무실로 들어가서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습니다..^^ 역무원님께서 이쪽에서 포인트로 잡으라고 알려주네요..ㅎㅎ 조금 기다리니 청량리발 #1631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옵니다.. 얼마뒤면 이런모습도 볼 수 없겠죠....ㅠ #1631열차가 지나가고나니.. 지나가는 열차가 한동안 없는지라.. 주변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천조차장발 동해행 #3431열차가 1시간넘게 지연먹고 들어옵니다... 원래는 11시40분경 지나가야하는데.. 연착한지라.. 운 좋게 잡을 수 있었네요.. 저 멀리... 통리재를 넘은 영암/화성고속 차량이 내려오네요.... 2014. 5. 11.
[20120606] 1. 마지막날! 스위치백을 잡으러 출발! 어제 저녁에 일찍잔터라.. 충분한 수면을 취한뒤?? (11시 30분안되서 잠들었다가.. 6시반에 일어났으니...ㅋ) 일어나서 세면을 하고.. 마지막날 여정준비를 합니다..^^ 체크아웃을하고 맞이방으로...ㅋ (체크아웃이래봤자.. 잘썼다고 인사한마디가 전부지만요..ㅎㅎ) 떠나기 전에 정면샷 찍고! 열차를 기다립니다.. 제가 탈 #1672 열차도 전광판에 되네요...ㅋ 게이트가 열리고.. 입장! 건너편에는 안동발 청량리행 새마을호 #1072열차가 대기중이네요.. 제가 타는 #1672열차가 출발하고 약 15분뒤에 출발합니다.. 저 멀리서.... 열차 등장!! 크게 보기 무궁화호 #1672 : 안동(08:11) -> 도계 (11:10) 열차 내부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편입니다.. 그래도 나들이가시는 분들.. 2014. 5. 11.
[20120605] 6. 청량리로 이동, 그리고 안동으로... 이제 안동으로 가기위해.. 청량리역으로 갑니닷! 덕소행 전동차를 탔는데... 351x63편성... 수인선 뛰어야 할 차가 지금도 중앙선 알바뛰고있네요...ㅋ (사진 찍을당시만해도 개통이 한 달도 안남은 시점인데....) 청량리역 하차... 제가 탈 #1607열차 출발까지 약 1시간가량 남았습니다.. 역시나 ITX-청춘 편수가 제일 많네요...ㅋ 청량리역도 역시나 북적북적ㅋ 안동행 무궁화호를 타고.. 오늘 마지막 탑승일정을 시작합니다! 크게 보기 무궁화 #1607 : 청량리(15:00) -> 안동(18:40) 개량화 된 구간에서는 정말 미친듯이 달립니다..ㄷㄷ 잠깐 인터넷PC를 썼는데... 빠른속도로 달려 흔들리는데다가 , 역방향까지.....ㅡㅡ 양평역에서 강릉발 무궁화호(#1638)열차와 마주칩니다.. .. 2014. 5. 11.
[20120605] 1. 경전선의 아침... 전 날 여수엑스포를 늦게까지보고.. 몇 시간을 못자고.. 6시 20분 출발하는 광주송정행 무궁화호를 타기위해 순천역으로 옵니다.. 6시가 안된 시간인데도.. 여름철이라그런지.. 어둡지는 않네요..ㅋ 아침 일찍부터 자신의 역할을 하기위한 열차들이 대기중입니다... (무궁화의 항연...ㅋ) 열차타러 입장! 크게 보기 무궁화 #1971 : 순천(8:20) -> 화순(8:03) #1971 경전선 (서부구간) 첫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썰렁...ㅠ.ㅠ 광주송정역까지만 가는 무궁화네요.. (그러고보니 운행체계 개편하면서 상당수를 광주송정착발으로 뒀다가 지금은 1편밖에 안남은듯 싶군요..?) 첫차라 그런지.. 내부도 썰렁.. 덕분에 여유롭게 갔습니다?ㅋ 순천역을 출발하여.. 전라선과 바로헤어지며.. 경전선.. 2014. 5. 11.
[20111220] 5. 반성역에서 #1271탑승.. 둘째날 마무리..ㅠ 다시 반성역으로 돌아옵니다.. 경전선 역사들 치곤? 나름 규모도 되고, 역무원도 상주하고 있습니다...ㅋ 반성역 시간표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루 왕복 10회에.. 추가?적으로.. 급행식으로 운행하는 서울착발 #1271, #1272 열차도 정차(총 12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271경우 전역정차하는 #1941열차보다 순천까지 오래걸린다는건 안자랑...ㅋ) 역무원이 상주하고 있는 역이다보니.. 역사 내부관리도 깔끔하게 되고있습니다.. 승강장으로 왔는데... 기다리는 사람은 저 하나 뿐...ㅠㅠ 그래도 저 하나를 태우러.. 순천행 #1271열차가 들어옵니다... 서울에서부터 오랜시간을 달려왔죠... #1271열차에 요즘 기관차중련운행한다고 하는군요...(무슨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열차탑승! 크게.. 2014. 5. 11.